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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공부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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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2022-07-22 09:03:18 4
우영우 말투, 자세 어떻게 연습했냐는 질문에 박은빈 답변.jpg [새창]
2022/07/21 23:55:50
-박은빈 '국영수만 열심히 했어요' 논란-
963 2022-07-22 09:00:25 1
2022 의정부고 졸업사진 [새창]
2022/07/21 20:35:17
김건희는 내년에 나올거 같네요. 굥이랑 같이.
962 2022-07-21 22:41:57 1
2022 의정부고 졸업사진 [새창]
2022/07/21 20:35:17
윌스미스에서 뿜었네ㅋㅋㅋㅋㅋㅋ
961 2022-07-21 22:37:42 9
서열 낮은 수컷이 암컷에게 공격적이라네요 [새창]
2022/07/21 18:42:33
그렇죠.

일부 여성(메갈, 패미로 대표되는)들이 행하는 몰상식에 대한 혐오라면 당연하고 이해되지만, 단순히 상대가 여자라는 이유로 무조건적으로 혐오하는 행위는 오유에선 못봤지만 어딘가에서는 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거고 본문의 이유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만 비난받아 마땅하죠.
960 2022-07-21 21:55:06 2
지금 한국 여름이 상대적으로 시원한 이유....jpg [새창]
2022/07/21 20:31:49
지금이 시원한거지 어제까진 땀뻘뻘...
한밤에도 30도 돌파하고 그랬던게 얼마 안됐어요.
959 2022-07-21 20:51:58 0
오늘자 한문철TV 초보운전 대참사 ㄷㄷ.gif [새창]
2022/07/21 18:26:07
그냥 어찌나오던 10:0으로 처리하고 차는 폐차하던가 수리해서 판 다음에 운전을 다시는 안하면 될 것 같은데요...
958 2022-07-21 13:06:26 0
의외로 밤하늘에서 가장 커다란 천체 [새창]
2022/07/21 00:40:45
90년대 초중반까지는 서해바다에서 밤에 은하수를 보는게 가능했는데...

이제는 차타고 저 멀리 야산 높이나 올라가야 보임...

밤에 별 찾아봐야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가 될거란건 생각도 못했었는데...
957 2022-07-21 11:43:59 1
경제상식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새창]
2022/07/19 21:48:18
돈을 푼다 => 소비여력이 생긴다 => 소비를 한다 => 각 경제주체들의 주머니에 돈이 꼽힌다 => 돈을 벌면서 인건비를 올려주거나 추가 고용을 한다 => 소비여력이 더 생긴다 => 소비를 더 많이 한다

라는 식으로 선순환과정이 일어나구요. 그 안에서 소비력이 커진만큼 물가가 상승되는 구조입니다. 잘 팔리니까 가격을 좀 올려야겠다 그리고 올리고 성장한분만큼 설비 늘리고 신기술 개발하고 추가인력 고용하고 인건비 상승시키고 이게 가능해지는거죠. 살 사람이 널려있으니까요.

반대로 경제 침체기엔 이게 안되죠. 소비여력이 없으니 구매도 안하고, 장사가 안되니 떨이치고 사업접는 사람들이 넘쳐나겠죠. 집도 안 팔리니 가격은 계속 하락할거구요. 물가하락 압력을 받게되죠.
956 2022-07-20 16:00:51 1
경제상식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새창]
2022/07/19 21:48:18
일본의 경제가 성장동력을 잃어버린겁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일본 정부는 물가상승을 일으키려고 엄청난 빚을 져가며 무리를 하고 있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엄청난 인플레이션난에서도 일본의 물가는 요지부동입니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 거의 안오르는 수준이죠. 소비가 일어나지 않는겁니다.

그런 활력없고 성장하지 않는 경제구조를 만들지 않기위해 적절한 물가상승을 유도하고 성장하는 경제를 만드는게 각국 정부의 목표죠.
955 2022-07-20 15:49:35 1
경제상식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새창]
2022/07/19 21:48:18
지금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 이유는 기대 인플레이션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물가가 상승할거라는 기대치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는거죠. 이 기대 인플레이션을 꺾지 못하면 물가잡기 힘듭니다. 그래서 자이언트 스텝이니 울트라 스텝이니 하면서 점점 금리상승 곡선이 가파르게 올라가는거구요. 지금 추세로는 기대 인플레이션을 꺾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겁니다.

장기적으로보면 당연히 물가는 상승하겠죠. 시중에 있는 돈을 몰수하거나 다 불태워버리는 정도의 극단적인 상황이 있지 않는 이상엔요. 경제가 성장한다는 전제하에 물가상승은 필연적인 요소입니다. 물가상승 없이는 저성장, 역성장하는 밖에 없죠. 멀리갈 필요도 없이 일본만봐도 알게되죠. 인플레이션 일으키려고 그렇게 나라재정 퍼부어도 성장률이 제로에 가깝잖아요. 임금 그대로인지가 벌써 20년 가까이됐죠. 물가도 거의 변동 없었구요. 성장하지 않는 나라가된거죠.
954 2022-07-20 13:46:32 1
경제상식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새창]
2022/07/19 21:48:18
적정한 물가를 유지하기위해 감산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과잉생산으로 가격이 떨어지는건 일시적이라고 보셔야죠.

과잉생산이라면 당연히 감산을 통해 생산량을 줄일거고
떨어진 가격은 다시 올라가겠죠.

물가가 계속 오르기만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성장을 하기위해 시중에 돈을 계속 풀기만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유도 많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이거 하나에요.
반대로 물가를 낮추려면 풀린 돈을 거둬가면 되죠. 지금처럼요. 대신 성장하는건 불가능하고 많은 나라들이 원하지 않는 방법이죠. 지금은 어쩔 수 없이 하고있지만요.
953 2022-07-20 10:24:13 10
CCTV에 찍힌 기현상 [새창]
2022/07/19 20:16:48
내가 저기서...이렇게 쓸었어. 그리고 이렇게 이렇게 쓸어담으려고 했는데...없어. 어 이상하다...뭐지??
952 2022-07-19 22:50:19 3
편의점 김밥에 꼬다리가 없는 이유 [새창]
2022/07/19 20:42:24
내용물 저런 김밥도 있긴 있어여...가격이 미쳐서 그렇지...
951 2022-07-19 21:32:30 0
50대 아저씨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새창]
2022/07/19 15:23:40
구구절절 반박이 필요없는 맞는 말임...

다만 그 말을 하필 중앙일보 칼럼리스트가 해서 반발심을 얻는듯.
950 2022-07-19 17:15:30 2
?? : 왜 과학과 종교를 통합할 수 없게?.jpg [새창]
2022/07/18 21:15:51
종교인들이 과학자를 핍박하고 억압하던 시절은 있었어도 과학자가 종교인들을 억압하고 핍박하던 시절은 없었죠.
지동설은 훨씬 더 오래전에 나올 수 있었는데도 오랜 세월동안 지구중심의 천동설을 고집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수많은 오류가 있음을 알고도말이죠.

양자역학은 기존 과학의 이론을 180도 뒤집어야할만큼 큰 일이었기때문에 그렇게 대립이 있었던거지 그것과 종교를 비교하시는건 낭설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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