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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6 2017-09-05 02:11:05 0
중고나라 사기... 해결방안모색중. 도와주세요ㅠ (긴글주의) [새창]
2017/09/05 01:33:43
첫번째 사기는 제가 문자로 반협박성 'xxx-xxx-xxxxxx 이계좌로 돈 3일내로 입금안할시 바로 경찰서 신고합니다'
라고 보냈더니 2틀뒤에 입금이 되었더라고요. 그래도 전 괘씸해서 신고했지만.. 경찰에선 '돈받았는데 뭐가 문젭니까?' 이런식
그냥 넘어갔고요

두번째 사기는 신고후 4달후?에 울산쪽에서 전화오더니, 사기꾼이 구속되었고 재판받을준비하고 있다고
사건경과보고 라면서 연락주더군요. 징역을 살고 있을지 아닐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세번째사기도 두번째와 비슷한데, 합의할 의사가 전혀없었는지 피고인은 그냥 자신의죄를 시인하지만,
피해자들에게 변제할 능력이 없어서 그냥 판사한테 반성문이나 쓰고 있다고 담당형사님한테 전화받았습니다.

열받겠지만 냉정하게 잘처리하셧으면 좋겠습니다~
1435 2017-09-05 01:54:40 1
중고나라 사기... 해결방안모색중. 도와주세요ㅠ (긴글주의) [새창]
2017/09/05 01:33:43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경험에 의해서 겪은일을 토대로 적겠습니다.

1. 기분이 안좋겠지만 일단 기다려야합니다.

전 사기를 한 3번정도 당해봤어요. 전부다 경찰서에 신고했지만,,,
제 경험과 느낌 그리고 전체적인 느낌으로 분명히 사기라고 생각되지만
약 48시간~72시간 약 3일정도를 유예기간을 두고있어요 경찰들은. 그래서 아무리 재빨리 찾아가 신고한다고해봤짜..
좀만 기다리라는 답답한 소리만 할겁니다. 뭐 막말로 진짜 판매자가 갑자기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연락안될수도 있는거아니냐
라고 말하는게 우리나라 경찰서입니다. 그러니 일단 3일을 견뎌야합니다

2. 경찰서 전화X 방문O
전화는 말그대로 전화입니다.. 정말 큰범죄 이기전에 신고 접수를 전화로 할수 없어요. 한다면 어떻게든 하겠찌만
직접가서 진정서니 뭐니 작성을 해야하니 시간내기 힘들더라도 관할경찰서로 꼭 가시는걸 추천합니다(지구대X경찰서O)

3. 자료첨부
제일중요한 입금내역서(폰뱅킹이건 무통장입금이던,, 해당은행가서 언제언제 입금한기록 떼달라면 떼줍니다), 연락한 문자?내용, 전화한기록등등.
증거가 될만한건 모조리 가져갑시다. 그 범인을 잡기위한 '무기'입니다. 잡아달라고 떼서도 아무것도없으면 못도와줍니다 경찰들은..

4. 기다림
이게 어떻게 보면 사람 환장하고 미치는건데.. 어쩔수없습니다. 물품이 책같은거다보니 소액일게 분명하겠지요. (10~20만원미만)
그돈이 소액은 절대아니지만,, 소액으로 치부되어 글쓴이분처럼 여~~~~~러 피해자가 많이 나와야 경찰들이 움직입니다.

물론 자료첨부상 연락을 분명할겁니다. (폰번이라던지,, 그사람의 인적사항을 토대로 여러연락처를 추척할것임)
하지만 사기치는사람들은 자기가 1회성 사기로 자포자기삶을 선택하진 않을것입니다. 그러기에 분명 여러대책을 세워놓고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갈 궁리를 하고잇겠지요.

그래서 사기꾼이 경찰에 잡혀 당신과 합의를 보냐 안보냐할때까지 그저 기다림뿐이없습니다.
최소 3개월~6개월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당신께 연락을해 미안하다고 사과의 전화와 합의를 요청할수 있으나..
보통 중고나라 사기꾼들은 앞은못보고 그저 당장만 보고 살기에 개노답입니다. 합의할돈이 있으면 술이나 펑펑 마시겠죠.

큰기대를 안하는것이 좋지만, 일단 경찰에 가는것이 최고이자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미흡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434 2017-09-02 20:07:29 111
지상렬 입담 [새창]
2017/09/02 17:11:02

ㅋㅋㅋㅋ 무송사연 젤웃겼던거 ㅋㅋ
1433 2017-08-30 17:59:32 4
남편이 반찬투정이 심해서 학원에 등록했어요 [새창]
2017/08/29 13:38:29
매번 그말에 덧붙이지만..

2008년에도 반찬투정은 못한답니다
물론 2007년도요
아 2006년도요!
그리고 2005년도..
2004년까지도... ^_ㅠ
1432 2017-08-30 00:54:16 196
[새창]
아이고.. 너무 열받고 분하고 속상하다...
1431 2017-08-25 03:06:24 1
와 이건 어디 올리죠 모기새끼 [새창]
2017/08/22 00:33:15
모기가...
좋아해서...
볼에다...
키스한건디...
죽였어....
작성자.. 나빠...
1430 2017-08-23 00:28:03 6
[새창]

며칠전에 14주년이였어요 ㅎㅎㅎ
1429 2017-08-23 00:10:17 0
2017년 08월 22일 오유 지분율 [새창]
2017/08/23 00:02:24
안녕하세요? 대주주 입니다.
1428 2017-08-22 12:00:27 19
책상에 있는 동생폰을 무심코봤는데.jpg [새창]
2017/08/22 11:40:44
차..착한 묻음 인정..
1427 2017-08-22 11:47:09 4/33
책상에 있는 동생폰을 무심코봤는데.jpg [새창]
2017/08/22 11: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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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콜로세움방지입니다
과도한 싸움은 금해주십시오 ㅠㅠ
1426 2017-08-17 03:18:37 1
극장가서 본 영화 중에 최악의 영화를 꼽으라면 .. ? [새창]
2017/08/15 19:10:07
핵재밌게 봤는데 ㄷㄷㄷ
1425 2017-08-16 21:34:08 1
계란 파동땜에 편의점도 난리네요.. [새창]
2017/08/15 20:14:20
1 말씀하신대로 정상적이라면 수요가 줄어들기에
정상적이라면 '가격을 낮춰서 사게끔 만들자!' 이거지만
헬조선패치라면 '어쨋거나 저쨋거나 가격올르장 ㅎㅎ' 이거라고 판단되요..

우리나라에서 물가올라서 가격올린건 시시때때로 봤지만, 물가내려서 가격내린건 거의없잖아요.
언제까지나 '헬조선'입니다
1424 2017-08-09 02:08:48 7
응원 한 번만 해주시겠어요? [새창]
2017/08/08 22:31:45
오유의 대표 오유가 응원합니다
잘되실겁니다! 아자자자!
1423 2017-08-07 23:36:40 2
거 방문수 1000 밑으로 다 집합합니다 ㅡㅡ [새창]
2017/08/07 21:18:48
커엽네 ㅎ.ㅎ
1422 2017-08-02 01:47:23 9
디바에게 반한 장면 [새창]
2017/08/01 21:22:24
저러고나서 메이 죽는데, 메르시가 1인궁했다는 훈훈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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