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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01: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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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면 확실히 이재명 대표 피습때에 비해 음모론 자체가 현저히 적더군요.
저 또한 증거가 없으므로 중립을 지지하지만 여러 정황상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
미성년, 둔기, 이슈를 덮어야 할 시기까지.. 종합적으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피습
으로 좀 더 기울어진 국민들의 지지를 '중화'시킬 수 있는 카드로, 우리도 똑같이
피습 당했다. 여/야 모두 다르지 않다. 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충분했죠.
죽지 않게 잘 세팅해서 돌 한번 맞으면 여러 문제를 총대 메고 해결할 수 있는 상황.
이러니 의심하는 사람이 존재 할 수 밖에요.
그러나 이재명 피습때는 칼을 칼이라 부르지 않고, 열상이라 칭하며 피를 씻어내는 등
온갖 술수가 난무했다면 배현진 때는 있는 정황들의 열거와 추측뿐. 없는 말을 지어
내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