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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3 2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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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고의 전력을 일년에 한두번 보는게 옳다는 말씀에도 동의하기 힘드네요.
우리나라는 브라질이 아닙니다. 오히려 브라질조차 일년에 한두번 최고의 전력이 모여 훈련하는걸론 제대로된 조직력을 갖추기 힘듭니다. 선수 개개인의 기량이 그에 미치지 못하는 현대표팀의 경우에는 조직력의 중요성이 더욱 큽니다. 2002년처럼 몇달간 선수들을 합숙하는 상황도 아니고(물론 그렇게 하고싶다고 할수 있는것도 아니지만), A매치 데이에 최상의 선수단을 꾸려 조직력을 다지는것은 대표팀 전력 향상을 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저도 물론 K리그 강팀의 훌륭한 선수들을 좀 더 대표팀에서 봤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오히려 강팀이 아닌 팀에서도 주옥같은 선수들이 있고, 그런 선수들도 시험해볼만하지 않는가 하는 생가곧 하니까요. 하지만 어디가지나 선수를 불러 시험하는건 감독의 권한이고, 감독의 전술에 맞추어야 하는 사항입니다. 메시라도 되지 않는한 대표팀에서 한 선수를 위한 전술을 쓰기는 힘들며, 전술을 감안하지 않고 막 선수를 데려다 쓸수도 없는 일입니다. 거기에 조광래 감독이 선수를 다양하게 소집해서 살펴보지 않는것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