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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13: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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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하는 일이 없는 건 아니고 일이 있다니 좋고요.
취업해도 그 직장으로 보장을 받을 때까지 끝가지 간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경쟁사회라 본인의 재능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건데, 자신이 뭔가 부족한 것 같죠?
전혀 그런게 아니랍니다.
사회에서도 요즘 그런 조언(시대적 스승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 분들이 하는 말이 다 맞는데 왜 실제 생활에서는 그렇지 않게 느껴지는 걸까요?
자기가 지금 하고있는 일이 맞고 좋다니 다행이네요. 그런사람 많지 않잖아요.
인생은 계획한 대로 가지 않는 경우가 더 많고,
우리가 포긴줄 알았던게 기회로,
목표로 삼았던 것이 나중에 덫이 되는 경우는 많습니다.
자신을 알고, 자신만이 이해할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
세상과 역류하며 살아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