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0
2014-11-03 09:46:33
5/52
ㅋㅋㅋㅋ 횡설수설에 미성숙해서 죄송하네요 ㅋㅋㅋ
훈계 감사합니다. 게다가 돈도 안받으시고 ㅎㅎㅎㅎ 떡볶이님은 말씀에 예의가 철철 넘치시네요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근데 솔직히 아무리봐도 마트의 전단지 작성 실수 + 직원의 고객응대 실패 지
양아치 마트가 의도적으로 소비자를 기만한다는 느낌은 안드네요ㅋㅋㅋㅋ
훈계 감사합니다. 게다가 돈도 안받으시고 ㅎㅎㅎㅎ 떡볶이님은 말씀에 예의가 철철 넘치시네요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근데 솔직히 아무리봐도 마트의 전단지 작성 실수 + 직원의 고객응대 실패 지
양아치 마트가 의도적으로 소비자를 기만한다는 느낌은 안드네요ㅋㅋㅋㅋ
768
2014-11-03 08:49:09
8/46
11 마트에서 전단지 잘 못 만든 걸 무조건 이해해줘라 라는 얘기가 아니라 무조건 욕하고 보는 게 능사는 아니지 않냐는 얘기죠.
"아 시바 내가 빠삐코를 240원에 먹었어야는데 480원 주고 먹었네. 개같네"
하는 기분으로 지내는 것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덜 기분나쁘지 않겠냐는 겁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제각각이니 제 글에 공감하지 못할 수 있다는 건 이해하는데 마냥 반대는..
솔직히 좀 짜증납니다.
"아 시바 내가 빠삐코를 240원에 먹었어야는데 480원 주고 먹었네. 개같네"
하는 기분으로 지내는 것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덜 기분나쁘지 않겠냐는 겁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제각각이니 제 글에 공감하지 못할 수 있다는 건 이해하는데 마냥 반대는..
솔직히 좀 짜증납니다.
766
2014-11-03 08:13:53
9/32
예전에 쟁여뒀다 안먹고 있는 빠삐코 찾았네요, 심지어 적절하게 가격이 붙은것과 안붙은 거..
둘다 구매한 지 그렇게 오래는 안됐는걸로 기억하는데요(한두달 내외)
아래쪽 사진 보시면
소비자가격이 붙은 건 2014.08.05 제조,
안붙은 건 2014.08.07 제조 로 나와있습니다.
대략 저 시기를 기점으로 정찰가로 바뀌었나봅니다.
(공장마다 정찰가포장 시작 날짜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
1200원(현재 메로나, 메가톤 등) 때 할인 80% -> 240원,
정찰가(600원) 일 때 할인 20%(작성자님 마트 기준) -> 480원.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마트에서 전단지 작성할 때 세세하게 신경쓰지 못한 점과 (아마 옛날 이미지 끌어다 만들었다던가 했겠죠)
직원의 적절하지 못한 고객응대가 가장 큰 문제이긴 합니다만.
기왕 구매한거 좋게좋게 생각하자고 쓴 글이었는데,
이렇게까지 반대를 퍼먹을 줄 은 상상도 못했네요. 하하
765
2014-11-03 07:49:37
6/50
어라, 왜 반대가..
기왕 그렇게 구매하신 거, 좋게좋게 생각하면 안 되는 건가요?
물론 마트측 잘못이 크긴 하지만, 금액이 큰 것도 아니고..
무조건 "마트 이 개새기들. 별걸로 뒷통수를 다 치네, 작성자분 240원 토해내라" 이래야하나요?
기왕 그렇게 구매하신 거, 좋게좋게 생각하면 안 되는 건가요?
물론 마트측 잘못이 크긴 하지만, 금액이 큰 것도 아니고..
무조건 "마트 이 개새기들. 별걸로 뒷통수를 다 치네, 작성자분 240원 토해내라" 이래야하나요?
763
2014-11-03 06:44:24
8/42
저거 광고에 들어갔을 때는 정가가 안붙은 상태(1200원)에서 80% 할인 품목에 해당됐을껀데
가격이 붙으면서(600원) 저할인 품목으로 옮겨간 것으로 보이네요.
1200원 기준으로 60% 할인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당. :)
가격이 붙으면서(600원) 저할인 품목으로 옮겨간 것으로 보이네요.
1200원 기준으로 60% 할인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