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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폴라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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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2011-04-08 01:18:44 6
[bGm]우표를 안붙혀주셨기에 재발송되셨습니다 고갱님^ ^ [새창]
2011/04/08 00:59:36
이게 지금 무슨 소리죠?

오염 냉각수 버린 바다에서 다시 쓰나미 몰려쳤다는건가요??

305 2011-04-08 01:18:44 21
[bGm]우표를 안붙혀주셨기에 재발송되셨습니다 고갱님^ ^ [새창]
2011/04/08 13:08:38
이게 지금 무슨 소리죠?

오염 냉각수 버린 바다에서 다시 쓰나미 몰려쳤다는건가요??

304 2011-04-07 00:07:12 0
군대에서 있었던 이야기 (GP에서의 실화) [새창]
2011/04/06 23:58:58
2005년이면 김일병 사건인갑네요.

그때 동아리 바로 윗기수 선배 하나가 28사단에 소대장으로 있었는데

걱정되서 전화하니깐 부대분위기 장난아니라고 우는소리 하던데...

1학년땐 엄청 무서웠는데 전역자 입장에서 갓 전입한 소대장이 그런소리 하니깐 왠지...

안타까웠음...

303 2011-04-06 00:47:20 0
이스 이터널 2. swf [새창]
2011/04/06 00:42:36
추천!

이곡 너무 좋아서 예전에 미디파일 구해서 핸폰 벨소리(ma5)로 만들어서 한 일년을 안바꾸고 댕겼음 ㅋ

302 2011-04-06 00:41:39 0
이걸 아무도 안했네.. 군대갔다온사람 10명만 모이면 베스트다! [새창]
2011/04/06 00:35:56
올해 7년차, 편성만 하고 끝난다네요 ㅋ
301 2011-04-04 23:26:18 4
저희 할머니를 소개합니다. [새창]
2011/04/04 22:50:52
7년전 6월 여름...한창 군생활의 막바지로 달려가던 병장 4호봉때였습니다.

제대를 두달 앞두고 이것저것 작업을 시켜대는 통에 불만이 많을법도 했지만

이상하게 그날따라 신나게 작업을 하고 있었죠.

다만 한가지 걸리는 것이라곤 점심시간에 문득 집에 전화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그때 전화를 했었으면 좋으련만...

다섯시께 작업을 마치고 중대로 돌아오니 중대 행정병이 저를 찾습디다.

"XXX 병장님, 집에서 전화왔었습니다."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공구리치느라 신었던 장화를 발로차 벗어버리고

맨발로 공중전화로 뛰어가 아버지께 전화를 했습니다.

"...할머니 돌아가셨다..."

다음날 청원휴가를 신청하여 강원도에서 부안 시골까지 내려가는 6시간 반동안

다른 휴가때보다 버스시간도 딱딱 맞춰왔고 지체없이 내려왔건만

그날따라 버스가 왜그리 느리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내려가는 차안에서는 내심 "9개월동안 휴가를 못갔으니 할머니가 나 보고싶어서 거짓말 한걸꺼야...제발..."

이라는 어이없는 상상을 하며 제발 아니길 빌며 내려갔지만

결국 제가 볼 수 있었던건 영정사진 하나 제대로 준비 못하여

엉성하게 합성을 한 할머니의 사진이었습니다.

돌아가신지 벌써 7년이 지났지만 길을 가다 돌아가실적 할머니 연세쯤 되보이시는

할머님들을 볼때마다 할머니 생각이 나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분명 할머니도 제생각 많이 하시겠죠.

글쓴이 할머니께서도 글쓴이 많이 생각하실꺼에요.

그러니 할머니께서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대견해 하시도록 힘내서 잘사세요.

그리고 꿈에서라도 할머니 뵙거들랑 사랑한다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300 2011-04-04 23:26:18 9
저희 할머니를 소개합니다. [새창]
2011/04/05 01:03:46
7년전 6월 여름...한창 군생활의 막바지로 달려가던 병장 4호봉때였습니다.

제대를 두달 앞두고 이것저것 작업을 시켜대는 통에 불만이 많을법도 했지만

이상하게 그날따라 신나게 작업을 하고 있었죠.

다만 한가지 걸리는 것이라곤 점심시간에 문득 집에 전화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그때 전화를 했었으면 좋으련만...

다섯시께 작업을 마치고 중대로 돌아오니 중대 행정병이 저를 찾습디다.

"XXX 병장님, 집에서 전화왔었습니다."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공구리치느라 신었던 장화를 발로차 벗어버리고

맨발로 공중전화로 뛰어가 아버지께 전화를 했습니다.

"...할머니 돌아가셨다..."

다음날 청원휴가를 신청하여 강원도에서 부안 시골까지 내려가는 6시간 반동안

다른 휴가때보다 버스시간도 딱딱 맞춰왔고 지체없이 내려왔건만

그날따라 버스가 왜그리 느리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내려가는 차안에서는 내심 "9개월동안 휴가를 못갔으니 할머니가 나 보고싶어서 거짓말 한걸꺼야...제발..."

이라는 어이없는 상상을 하며 제발 아니길 빌며 내려갔지만

결국 제가 볼 수 있었던건 영정사진 하나 제대로 준비 못하여

엉성하게 합성을 한 할머니의 사진이었습니다.

돌아가신지 벌써 7년이 지났지만 길을 가다 돌아가실적 할머니 연세쯤 되보이시는

할머님들을 볼때마다 할머니 생각이 나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분명 할머니도 제생각 많이 하시겠죠.

글쓴이 할머니께서도 글쓴이 많이 생각하실꺼에요.

그러니 할머니께서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대견해 하시도록 힘내서 잘사세요.

그리고 꿈에서라도 할머니 뵙거들랑 사랑한다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299 2011-04-04 18:44:18 0
방시혁여장 [새창]
2011/04/04 18:05:28
어?? 누나 친구 같은데...;;

298 2011-04-04 11:12:03 0
덕후류 최강 갑부 이건히 [새창]
2011/04/04 11:07:20
그럼 호핀은?
297 2011-04-04 11:12:03 0
덕후류 최강 갑부 이건히 [새창]
2011/04/04 21:26:30
그럼 호핀은?
296 2011-04-03 22:56:01 9
혀로 팔다친사진.인형.엉덩이찢어진사진 [새창]
2011/04/03 22:40:21
모두 틀렸어요.

추천한 사람들은 자기들도 모르겠으니 베스트 보내면 푸는 사람 있겠지 하는 생각입니다.

295 2011-04-03 20:48:45 0
노홍철과 동생 면도해주는 누나.SWF [새창]
2011/04/03 20:46:21
난 누나들이 면도는 커녕 수염 조금만 보여도 뽑아보자고 달기듬....ㅠㅠ

294 2011-04-03 00:12:22 0
[새창]
ㅁㄴㅇㄹ?????
293 2011-04-02 18:03:40 0
[새창]
클릭 하자마자 더블클릭했는데 혹시 이가와 게이 인가요?
292 2011-03-31 22:53:18 4
목운동용 앰비그램 '허리피라우' [새창]
2011/03/31 22:19:48
아놔 이사람 허리피라면서 마지막껄로 물구나무서기 하게 만드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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