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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1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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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스님, 만약 엄마가 다 알고서도 큰형과 같이 만든 상황이라면 엄마를 언급하지 않고 어떻게 바로 잡을 수 있을까요? 박수홍씨의 마음을 해아려 주시려는 군스님도 좋은 사람이지만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 좋은 사람이라고 해 주세요.
만약 객관적으로 명확하게 엄마가 알고 있었다면, 문제 삼아야지요. 그게 박수홍씨를 구하는 길일 수도 있어요.
엄마가 정말 몰랐다면 박수홍씨말씀처럼 하는게 맞구요.
그래서 궁금한겁니다.... 정말 몰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