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
2020-12-22 13:55:05
0/7
관심 분야라... 꼰대 짓 좀 하겠습니다.
집값 상승은, 비교적 많이 쉽게 빚을 내개 해준것, 재건축 요건 완화, 다주택자 부담 경감... 등으로 올랐었다고(과거형 입니다.) 봅니다.
그래서 지금 정부의 정책은, 과도한 빚 불가, 재건축 이익 환수 및 제한, 다주택자 부담 증가... 로 방향을 잡은 거죠... 이걸가지고, 서민의 집살 기회 박탈, 재산권 침해, 이랬다 저랬다 (임대사업자 관련)... 등으로 불평을 하죠... 그렇다면 정책의 방향은 맞는 방향인데 왜 오르느냐... 윗분 말씀데로 우리 때문입니다....
우리 나람 사람들 ... 다른 나라와 다르게 학구열 높죠?... 이와 비슷하게 주택 소유욕도 상당합니다.... 한 채라도 내집을 갖고 싶고.... 집이 있으면 좋은 곳에 한채 더 갖고 싶고.... 그냥 살고 싶으면 되는데... 꼭 거기 내 껄 갖고 싶은 거죠.... 이 심리는 때문에 오른다고 생각 해요... 집이 없이 전세 살꺼라고 하다가도, 벌이가 좀 나아지면 다 집사고 싶어해요... 인정하기 싫어도 많은 분들이 이러죠... 물론 세 살면 내집보다 주거가 불안 하지요... 참 그래서 정부의 정책이 안정된 장기 전세, 월세 등의 공급도 있는 거로 보여요... 이런 인식을 바꾸려고..
결국 정부가 집을 사기 편하게 해주면 빠르게 오르고.... 어렵게 하면 느리게 오르겠죠... 집 값은 계속 오를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