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6
2014-08-20 11:05:19
1
난 그런적 있었는데...
정복자 320쯤됬을때, 6단 들어갔더니 400정도 되는 어떤 놈이 대뜸 한다는 소리가
"와...그 스펙으로 양심도 없으세요?"
걍 무시했더니
"xx님 양심 있으세요? 고행6단 혼자 돌면 한 20분 걸리죠~?"
이러면서 비아냥 ..-_-.....
겨우 400짜리가...참나... 한 500~600이면 이해해도 별 거지를 다 봤음..
MSG클랜였는데 잊지를 못함..
뭐, 나 강퇴시키려고 투표했다가 실패하고 딴 분이 "400도 렙인가, 렙부심쩌네.." 하면서 역으로 그놈이 강퇴당하긴 했지만, 참 더러운 기억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