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에게 쓰는 편지 '당신은 더 이상 야권의 일원이 아니다' [새창]

일단 트위터로 보낼 생각인데 우편으로도 보낼 수 있으면 보낼 생각입니다.

479 2016-03-01 13:13:42 4

박영선 의원에게 쓰는 편지 '당신은 더 이상 야권의 일원이 아니다' [새창]

제가 박영선 의원에게 편지 현식으로 쓴 글입니다.

478 2016-02-29 22:23:31 10

샌더스 명연설 "미국 국민들이 테러보다 더 무서워하는게 뭔지 아십니까?" [새창]

헐.. 미국을 대한민국으로, 맥시칸과 무슬림을 호남으로, 트럼프를 김무성과 새누리당으로 바꿔봤는데 싱크로율 100%.. ㅎㄷㄷ

476 2016-02-29 22:21:41 36

샌더스 명연설 "미국 국민들이 테러보다 더 무서워하는게 뭔지 아십니까?" [새창]

지금 대한민국 역사상 대단히 위험한 시대입니다. 국민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고, 걱정이 끊이지 않습니다. 북한이 대한민국을 또 다시 공격하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걱정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다른 걱정에 대해서도 아십니까? 국민들은 너무나 오랜 시간 일해야 하고, 자녀들의 미래는 불안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소득과 자산은 상위1%가 대부분 차지합니다. 여의도 국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국민들은 묻습니다.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국정원과 새누리당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답을 말해주지. 호남사람은 모두 범죄자거나 강간범이야. 호남사람들을 혐오해야 해. 저들은 당신의 적이야. 호남사람들은 전부 혐오스러워. 호남사람들을 증오해야해. 그러는 동안 부자들은 더 부유해집니다.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제 말을 명심하십시오. 김무성은 알바생이 부당한 대우를 겪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말합니다. 알바생이 부당한 대우를 당했을 때 상대를 기분 나쁘지 않게 설득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대한민국이 직면한 진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가 힘을 하나로 모은다면 지역이나 출신지를 이용해서 우리를 분열시키지 못할 것입니다. 맨 꼭대기의 몇몇 사람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한국을 만듭시다.

475 2016-02-29 22:11:35 3

샌더스 명연설 "미국 국민들이 테러보다 더 무서워하는게 뭔지 아십니까?" [새창]

지난글 다시보기는 참 좋은 기능이죠.

474 2016-02-29 22:09:42 1

샌더스 명연설 "미국 국민들이 테러보다 더 무서워하는게 뭔지 아십니까?" [새창]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되는건 무리가 있을까요? ㅠㅠ

473 2016-02-29 22:08:32 1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박영선은 세월호유족들에 한마디 말도 없이 세월호특별법 협상 멋대로 하고 올때부터 저 사람은 자기 정치적 욕심때문에 딴 사람을 짓밝을 수 있는 사람이겠구나했는데 오늘은 성소수자 인권을 짓밝았네요. 박영선의 더불어사는 대한민국에 성소수자는 제외인가봅니다.

472 2016-02-29 21:18:26 13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박영선씨, 대한민국에서 동성애는 처벌대상이 아닙니다.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포함한 불법행위가 아닌 그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받아서는 안된다는걸 명시한 법안이구요. 세월호 특별법 야합에 딱 보수꼴통 기독교 마인드.. 진짜 가면 갈수록 더 가관.. 모든 기독교인들을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이웃을 사랑하란 성경의 말은 무시하면서 성소수자들한테 온갖 혐오적 발언을 쏟아내는 이른바 보수꼴통 기독교인들 모임에 가서 저딴 발언을 쏟아내니 박영선씨가 속한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에 성소수자는 포함안되는 건가요? 더 이상 당신한테 건 기대도 없지만 진짜 이젠 안녕입니다.

471 2016-02-27 18:46: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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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이 자기에 대한 루머돌때 저런식으로 반응안했어요 동일시 하지 마시죠

470 2016-02-27 18:44: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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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이 마녀사냥당할때도 그런말하셨어요??

469 2016-02-26 20:39:5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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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이 자기에 대한 의혹과 루머가 제기되었을 때 저런식으로 대응했었나요?

468 2016-02-26 20:27:4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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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죄없는 배우 이틀가까이를 조리돌림하는거랑 그 배우에 대한 근거없는 루머확산에 동참한 사람이랑 어떻게 같은데요?

467 2016-02-26 01:56:26 19

류준열이 집에서 사용하는 컵 (feat. 나꼼수) [새창]

악플단 사람들 사과는 안하는지.. 에휴..

466 2016-02-25 19:29:2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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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같은 정치성향을 가졌더라도 잘못된건 잘못된거고 감싸줄 수 없는건 감싸줄 수 없는 거죠. 자신의 정치성향을 방해삼아서 난 테러방지법을 반대하고 필리버스터를 지지하는 사람이니까 내가 했던 비도덕적인 행동도 정당한거야라고 생각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