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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0 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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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차이도 있고 실질적인 국토 면적 차이도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국가 인구 수 대비 국토 영역과 우리나라의 국가 인구 수 대비 국토 영역은 상상을 초월할만큼 차이가 많이 납니다.
미국의 땅이 9,826,680제곱킬러미터고 인구가 318,892,103명이니 미국은 실제로 미터당 0.03명이 들어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땅이 99,720제곱킬러미터에 인구가 51,431,100명, 미터당 0.5명이 들어갑니다. 게다가 국토 면적에 산이 많아 실제로 인구가 훨씬 더 집중되어있다고 봐야합니다.
어마어마한 차이죠.
당연히 부딛칠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부딛칠 때의 문화와 한국에서의 부딛칠 때의 문화가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