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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볶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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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3-07-21 23:19:33 36
甲질.gisa [새창]
2013/07/21 22:57:53
다드 간과하시는게
교감때문에 유산된 게 아니더라도
유산되어 애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정말 복통... 정말 아픈데...
얼마나 아프고 슬프고 고통스러웠을까...
그 힘든 시간에 병원으로 가도록 놔주지 않은 사람이 과연 교감선생님이라는 직함에 어울리는 지???
21 2013-06-24 13:57:18 11
[새창]
애니를 보고 일어를 하신다는 분들의 대다수는 한자가 싫다 한자가 안된다고하시지만
사실 일어는 많은 부분의 단어를 한자로 표기합니다.
한자를 몰라서는 일본어를 이해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수밖에 없지요.
말하기나 듣기에 능통한것은 일본어회화가 가능한것이지 일본어에 능통하다고는 할 수 없죠...
저도 일어전공으로 통역으로 밥먹고 사는 사람이고 신랑도 일본에서 자라 첫 언어가 일본어였던 사람인데요.
확실히 일본어는 한국어와 비슷해서 한국인이 배우는데 첫 허들은 높지 않아요. 저희부부가 둘다 일어를 하다보니 간간히 일어를 가르치거나 번역, 재능기부나 통역봉사활동을 하는데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일어는 처음엔 쉬웠는데 갈수록 어렵다고 하더군요.
대표적 걸림돌이 한자와 겸양어때문이겠지요.

거두절미하고 즐겁게 일본어실력을 골고루 증진시키는 요령을 좀 소개해보자면....

1. 듣기는 애니나 드라마로(그러나 작품선정에 주의하시고 모르는 일본인에게 그 말투 그대로 현실에서 함부로 따라하진 마세요 ㅋㅋ 애니는 성우가 배우보다는 정확한 발음으로 읽어주기 때문에 듣기에 더 좋을수 있지만 특성상 현실에서 쓰기 부적절한 단어나 어법을 익히게 될 우려가 있고, 드라마는 좀더 현실적인 대화이지만 초보가 바로 알아듣기에는 힘들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니 선호하시는걸로 선택ㅎㅎ영화는 짧으니 드라마나 애니를 더 추천해요 ㅋㅋ)

2. 읽기는 책으로(만화책,잡지,일어자막으로 한국영화나드라마보기->소설책, 일어자막으로 외국영화나드라마보기->신문 순서로 하시면 좋아요 ㅋㅋ)

3. 말하기는 비슷한 취미를 가진 친구와 수시로 일어로 대화하기, 일어노래를 외워서 부르기(무조건 언어는 많이 말로 뱉어야 익습니다.처음엔 문법모르니 걍 들리는대로 따라하고 외워서 따라하고 그렇게 될겁니다. 그러다 나중엔 머리로 문법 생각안해도 입이 먼저 뱉고있어요)

4. 쓰기는 답이없어여 ㅋㅋ 한자를 쓸수있을 정도로 외우려면 그냥 죽어라 쓰면서 외우는 수밖에 ㅋㅋ 그리고 외국어공부의 특성이지만 한동안 안쓰면 까먹으니 꾸준히 써주세용.
근데 요즘은 일본젊은이들도 폰으로 글 쓰고 컴으로 쓰니 한자를 쓰는게 많이 약해졌다더군요(일본어를 폰이나 컴으로 써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변환만 시키는 방식이라서...) 뭐 그래봤자 외국인보다야 잘 쓰지만 ㅋㅋ 참고로 제가 평생 한자를 많이 쓴건 일본에서 대학다니며 본과수업필기할때였네요. 느리니까 놓칠까봐 강의 녹음해가며....녹음해도 판서는 필기해야하니까 죽어라 썼어요 ㅎㅎ 역시 쓰는것만큼 정직한 공부는 없어요..

흠흠 각설하고...

위의 방법들은 한 두번 그냥 애니보고 만화본다고 일어를 익힐수 있는건 아니구요.
수백 수천번 반복해서 달달달 외울 정도는 되어야 익혀지지요.
더불어 한두편정도 외웠을때쯤 학원이나 인강이나 뭐나 문법수업을 들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체계를 잡아주면 더 빨리 이해도 되니까요.

꼭 정공법으로 공부하지 않아도 즐겁게 공부할 수 있고 또 효과가 있다면 좋지뭐~ 하고 생각하는 지라 주잘주절 써봤어요.
개인마다 학습방법은 천차만별이니 이런 공부방법도 있다는거 참고하셔서 자신에게 맞는 더좋은 학습법 찾으셔요!
암튼 즐거운 외국어학습을 위하여! 홧팅!^^
20 2013-03-17 14:03:08 1
배달음식을 먹은 후 그릇을 내놓을 때 말이에요. [새창]
2013/03/17 04:25:20
씼어서 내놨는데 누가 빈 그릇 훔쳐갔어요.....하아...
배달 아저씨의 그 허탈한 뒷모습이란...ㅠㅠ
18 2013-03-01 12:48:56 1
저 앨범 냈어요^^ [새창]
2013/03/01 04:24:56
저도 우울하던 와중에 들어보고 좋아서 멜론서 음원 다운받았어요 분발하시고 힘나는 음악 또 만들어주세요^^
16 2013-02-19 10:23:37 0
신발나눔합니다!!230~235사이즈 (윈드러너 아님) [새창]
2013/02/16 18:15:15
아이유야님 메일 확인부탁드려요~^^
15 2013-02-17 22:22:28 0
신발나눔합니다!!230~235사이즈 (윈드러너 아님) [새창]
2013/02/16 18:15:15
저는 역삼동이예요 메일 드릴게요^^
14 2013-02-17 14:52:41 0
신발나눔합니다!!230~235사이즈 (윈드러너 아님) [새창]
2013/02/16 18:15:15
헤헤 두분 덧글 감사드려용! 좋은게 아니라서 보내드리면서도 죄송스러워요... 아이유야님이 구두 말씀하시고 새로미님이 부츠 말씀하셔서 나눠서 드릴까 하는데 괜찮으실까용? 애기 키우느라 택배착불로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너무 부담되실까 싶기도 하고... 혹시 서울이시면 직접오셔서 받아가셔도 됩니당!답변주세용!
13 2013-02-16 21:52:28 0
[새창]
이건 저장이닷 ㅋㅋㅋ 감사합니당 대단하세요~!
12 2013-02-16 17:43:21 0
아가옷 꼭필요하산분만 드리고싶어요 [새창]
2013/01/30 10:15:40
이런글이 묻히다니...ㅠㅠ 저도 아가 옷 나눔하려고 얼마전에 봤던 임산부님이 안쓰는옷 자기한테 버려달라던 글 찾다가 이글 발견했네요 많은분들이 봐주시면 좋을텐데...ㅜㅜ
11 2012-12-19 14:48:34 1
文측 비상상황 선포 "투표율 높지만, 젊은 층 안보인다!" [새창]
2012/12/19 13:50:48
저 방금하고 왔는데 애기 데리고온 젊은부부 왕 많았어요. 참고로 역삼2동제1투표소 ㅎㅎ
10 2012-12-09 10:29:01 0
항공사 파일럿들이 말하지 않는 진실들 [새창]
2012/12/08 12:03:16
만4개월 만6개월 7,8개월 12개월때 저희딸 데리고 서울부산 왕복했눈데요. 김포김해였구요..... 국내선이라 그런가 돌 이전 아가라 그런지 무릎에 앉히고 가라고 해서 아기띠 한채로 앉아서 안전벨트 하고 왔다갔다 했어요. 아가도 좌석 따로 사는건 좀 큰 아가들 인듯? 정확히 몇살부터 그렇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9 2012-11-21 12:07:11 0
정신나간 엄마류 甲 [새창]
2012/11/20 23:43:18
우리딸 이제 15개월. 밥줄때도 간이 세지는 않은가 이건 먹여도 되는가 신경쓰이던데... 모유수유중에는 엄마도 술 안마시고 술마시면 그 젖은 다짜서 버리고 막 그러던데.....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정말이지....... 세상엔 나와 다른 사람들이 많이 있는것 같네요;;;
8 2012-10-16 09:32:44 8
[새창]
그 나이대에는 코치나 엠씨엠 토리버치보다 에트로나 페라가모같은 제품들이 더 어울리실 거예요. 사실 50대 넘으신분들이 스카프 하나랑 같이 들면 참 고급스러워보이거든요. 그격대도 맞을테니 매장한번 찾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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