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외워 가사집을 들고와 불렀는데 그게 이렇게 분노를 일으킨 일인지는 저는 공감이 안됩니다 국힘의원들이 조롱하고 사과 한마디 없이 참석하 것을 먼저 비판해야 하지 않을까요 국민의 분노에 그들이 그당은 어떤 재제도 하지 않았지요 박지현씨에 대한 불만은 저도 있지만 이런 갈라치기 뉴스에 많은 분들이 속상해 하는것이 저도 속상합니다
오늘 이준석이 518 참석중에 눈물을 흘렸다는 뉴스에 저는 그게 더 분노가 일어나더군요 그가 눈물을 흘린 노래는 행복의 나라.
518에 대해 국회 건물에세 극우유튜버들 초청하고 간첩설을 주장하던 인간이 광주시민에게 사과도 없이 강원도 도지사후보 됬고 이명박 박근혜 시절에 보훈처장이 님을 위한 행진곡을 못틀게 했고 현장에서 난장 피던 놈들이 수도록 했고 심지여 졸던 놈들도 많았는데 가사를 못 외웠다고 지나친 비난을 하시는군요 마스크 쓴 상태에서 국힘의원들이 제대로 이 아픈 노랠 부른 놈이 몇이나 될까요? 못 외웠으니 가사집 들고와 부른 모습이 더 솔직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