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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드우웅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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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10-11-08 15:33:05 0
잔혹동화-잭과 콩나무 [새창]
2010/11/08 10:04:47
내가 이래서 책을 싫어한다니까
스크롤을 한두번 내려서
글자가 아닌 다른 무언가가 없으면
그냥 안보게돼.....
18 2010-11-08 15:32:00 1
학교에 양준혁선수가 찾아왓어욬 [새창]
2010/11/08 10:18:49

양신 영화도 찍으셨던데

제가 아는건
투가이즈 마지막에 티코에서 육두문자 날리시는거랑

해바라기에서 태식이한테 도움주던
목발아저씨밖에 기억이 안나요

더 없나요?↓
17 2010-11-08 15:20:00 0
100미터를 달려라!!! [새창]
2010/11/08 10:55:48
Q 2초 + W 꾸욱 : 360도 왼발 회전킥

이건 애초부터 달리는 게임이 아니였네요
16 2010-11-08 15:14:44 1
개콘.E567.101107 [새창]
2010/11/08 11:11:29

방청권 구매하러 간다
15 2010-11-08 15:05:11 3
<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흑형 [새창]
2010/11/08 11:39:18

나 왤케 음탕해졌지
14 2010-11-08 15:05:11 12
<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흑형 [새창]
2010/11/08 16:00:45

나 왤케 음탕해졌지
13 2010-11-03 01:51:07 46
목욕은 다했어? [새창]
2010/11/03 01:42:55
딜레마

배우를 할 것인가
감독을 할 것인가

진로를 결정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12 2010-11-03 01:51:07 127
목욕은 다했어? [새창]
2010/11/03 19:01:46
딜레마

배우를 할 것인가
감독을 할 것인가

진로를 결정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11 2010-11-03 01:47:43 34
아놔 발굴도 좀 적당히 해라 [새창]
2010/11/03 01:40:00

이거슨 ㅈㅈ리플
10 2010-11-03 01:47:43 71
아놔 발굴도 좀 적당히 해라 [새창]
2010/11/03 18:46:10

이거슨 ㅈㅈ리플
9 2010-11-03 00:41:26 2
강민경 븅신설.swf [새창]
2010/11/02 23:13:09
사실은 세일러문이였슴당^^*
8 2010-11-03 00:37:56 6
허준호씨가 일본에서 한말 [새창]
2010/11/02 23:49:00
꼭 이런얘기는 뒷마무리가 짤리드라
↓이분이 올린데영
7 2010-11-03 00:26:33 0
야 너무 빨라 토할거 같아 좀 천천히 좀 가.bgm [새창]
2010/11/03 00:14:52
거북曰:내려이달팽이새끼야
6 2010-11-03 00:26:33 0
야 너무 빨라 토할거 같아 좀 천천히 좀 가.bgm [새창]
2010/11/03 13:03:21
거북曰:내려이달팽이새끼야
5 2010-11-03 00:19:21 2
고3인데.. 학교에서 당하는 왕따 생활이 너무나 힘들어요.. [새창]
2010/11/02 23:40:22
자신감을 만들어내십시오
지금 굉장히 힘들고 한계에 다다른것처럼 말하지만
글쓴님, 여기에 글 쓸 정신 있다면
마음에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넣으십시오

괴롭힘을 당할 때
싫음과 힘듬을 당당하게 표현하면
괴롭히던 녀석들은 놀라게 됩니다

매일 그저 맞으면 맞는대로
욕먹으면 욕먹는대로
자신감없이 고개만 푹 숙이면
변화가 있을 수 없습니다

여기서 반론 하겠죠
'그렇게 당당하게 맞서다간 더 맞는다'
네, 어쩔 수 없습니다
고2때부터 그렇게 당당하게 해오지 못한 자신을 돌아봐야합니다

그러니 지금 그걸 견뎌서 졸업때까지 참거나
본인을 추스리십시오

위로의 글을 써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용기없는 자를 외면하기 마련입니다

지금 굉장히 힘들고 괴롭죠?
훗날 오늘을 생각하며 '그땐 그랬지' 하고 넘어갈 수 있을거란
그 날을 바라보십시오

물론 어렵고 힘들겠지요 그러나,
그럴만한 용기 없이는
지금 그 녀석들의 공격 뒤에 찾아올
더 큰 공격은 감당해내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세상에는 이미 강하고 똑똑한 녀석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글쓴님 잘 보십시오
글쓴님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다 사람입니다
그러나 마음먹기 달라지는 것이지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복잡한 문제일수록 객관적으로
제 3자의 입장으로 본인의 문제를 찾아보십시오

그들의 문제는 이미 너무 많습니다
그들을 어떻게 고쳐볼 생각은 허무맹랑합니다
본인이 바뀌어야합니다

글쓴님 혼자입니까?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습니까?
위로해줄 사람도, 터놓고 말할 사람도 없습니까?

괜찮습니다
어차피 세상은 혼자입니다

여기에 글 올린 의도를 파악해보겠습니다
뭔가 해결하고 싶은게 기미가 안보여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올린거 아닙니까?

자, 이제 이 글에는 많은 조언과 도움의 손길이 갈겁니다
그러나, 그 위축되고 옹졸한 생각과 마음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을겁니다

도움의 손길은 이미 열려있습니다
글쓴님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19살이면 생각할 나이입니다
잘못한건 그들뿐이라는 생각
집어치워버려야합니다

체력? 주먹? 욕?
그런건 어디까지나 한계에 도달하기 마련입니다
그들도 언젠가는 자기보다 강한 자들에게 먹힐것이기 때문이죠

중요한건 마음
자신감, 마인드 이겁니다

소위 포스 있는 사람은 눈빛부터 다르다고 하죠?
저는 키도 작고 돈도 없고 싸움은 더더욱 못하지만
그보다 강한 자신감과 큰 소리가 있습니다

이건, 훈련입니다
지금부터 마음을 굳게 먹으십시오

더 길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 글을 보고나서 조금이나마 요지를 파악했다면
당장 컴퓨터를 끄고 공책을 펴십시오
그리고 본인만의 대책을 세워보십시오

구체적으로 적고
그대로 행동하십시오

단, 폭력과 인생에 남길만한 실수는 하지 마십시오
위로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19살된 글쓴님을
위로해줄만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알아서 살아남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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