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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3 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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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독자만족을 위한 컨셉. 노력없이 얻는다는데. 그건 오히려 하루유키보단 키리토쪽이 그런 경향이 강하죠.
애니메이션 제대로 보거. 소설 지대로 읽었으면 그 말 안 나오죠. 소설내내 초기 비행능력(그나마도 만능이 아님. 그리고 왜 주어졌는지 개연성도 있음)빼고는 모든 것이 순전히 본인의 노력으로 얻은 거죠. 하렘물 주인공이라 치부하기에도 하루유키에게 확실히 이성으서 호감을 가진건 11권까지도 두 명이죠.
그냥 개연성없이 "반응 속도 최고"란 이유로 혼자서 보스몹잡을 정도로 먼치킨 스킬 이도류 획득. 2부 마지막 개뜬금포로 영자능력 각성 후 보스 처바름. 한번 지켜줬다고 바로 반해버리는 여자들. 등등(스구하는 심지어 반한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