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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2 0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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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노 아야는 퇴출 안 되었습니다. 자숙기간을 가진 후 서서히 복귀 중(완전신작은 리코더와 란도셀이 처음이던가? 은혼에서도 마지막에 나옴)
게다가 자숙기간에도, 원래 연기했던 작품의 후속작은 맡았습니다.
그리고 붐이 사라진 것에는 엔드리스 에이트 파동도 있었지만, 결국 소실로 어느 정도 팬층은 유지했지만.
신작이 안 나왔던 것도 큰 문제였죠.
애니메이션 신작이야, 이미 엔드리스 에이트 사태로 한번 크게 데여서 선뜻 제작에 나서지 못 하는 상태이고.(3기 제작이 결정되긴 했습니다.)
원작인 소설마저 '스즈미야 하루히의 분열'이 중요한 순간에서 끊기는 식으로 결말이 났는 데. 4년이나 걸려서 후속권인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이 나왔습니다. 4년이란 블랭크는 붐이 식고도 남을 정도의 기간이었죠.
4년이란 블랭크가 워낙 큰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