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47
2012-07-19 13:23:01
2
1 슈타게는 야겜 아닙니다-_-;;;;
붕가씬이 있어야 야겜이지 엑박360으로 나온 미연시죠.
붕가씬이 있어야 야겜이지 엑박360으로 나온 미연시죠.
3946
2012-07-19 12:29:54
0
저거 인터뷰 당시에는 블랙캣이였겠지만
지금 야부키 켄타로의 대표작은 트러블 다크니스죠ㅋ
지금 야부키 켄타로의 대표작은 트러블 다크니스죠ㅋ
3945
2012-07-19 12:29:54
0
저거 인터뷰 당시에는 블랙캣이였겠지만
지금 야부키 켄타로의 대표작은 트러블 다크니스죠ㅋ
지금 야부키 켄타로의 대표작은 트러블 다크니스죠ㅋ
3944
2012-07-19 11:58:29
1
그러나 시즌1의 작붕(?)뒤로는 엉덩국으로 밖에 안 보이는 AUO
3943
2012-07-19 11:07:06
0
중요한 건 '부대별 분위기'입니다.
여기서 저나 다른 분이 이러쿵 저러쿵 경험담 늘어놔도, 소보로님이 가시는 부대와는 100% 다른 곳의 경험담입니다.
같은 중대 안 이라도, 소대별로 분위기 다르고. 신막사라서 분대별로 쓰는 전방부대라면 분대별로도 분위기가 확 다를 정도입니다.
어떤 부대는 이병이라도 자기 할일만 하면 터치 안 하는 곳이 있는 가 하면, 어떤 부대는 이병이 쉬는 시간에 노는 꼴 못 보는 곳이 있습니다.
자기가 눈치껏 괜찮다~ 싶을 때 하는 게 좋습니다. '눈치껏'이란 게 군대에선 제일 중요한 스킬입니다. 사회나가서도 필요한 스킬이고요.
여기서 저나 다른 분이 이러쿵 저러쿵 경험담 늘어놔도, 소보로님이 가시는 부대와는 100% 다른 곳의 경험담입니다.
같은 중대 안 이라도, 소대별로 분위기 다르고. 신막사라서 분대별로 쓰는 전방부대라면 분대별로도 분위기가 확 다를 정도입니다.
어떤 부대는 이병이라도 자기 할일만 하면 터치 안 하는 곳이 있는 가 하면, 어떤 부대는 이병이 쉬는 시간에 노는 꼴 못 보는 곳이 있습니다.
자기가 눈치껏 괜찮다~ 싶을 때 하는 게 좋습니다. '눈치껏'이란 게 군대에선 제일 중요한 스킬입니다. 사회나가서도 필요한 스킬이고요.
3942
2012-07-19 10:41:51
0
남자라면 게이물에 혐오를 품을 순 있어도, 레즈물에 혐오감 품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3941
2012-07-19 10:40:23
1
부대별 분위기에 따라 다르긴 한데...
상병 달고는 봐야, 덕질은 물론이고 어떤 취미라도 서서히 드러내야합니다. 이병,일병때는 쉬는 틈 없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니 취미생활은 가끔 싸지방가서 인터넷 할 때 외엔 자제하는 게 좋을 겁니다. 끽해야 커버를 벗긴 라노베를 읽는 선에서 그치는 걸 추천합니다.
잡지도 뉴타입이나 게이머즈같은 것 보다는 맥심이나 GQ 맨즈헬스 내지는 축구,자동차,오토바이 잡지같이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좋은 잡지를 사는 게, 군생활이 편해집니다.
다만 부대 실세급 이상 중에 덕후 선임이 있을 때, 그 사람과 마음이 맞으면 해피라이프를 보낼 수 있어요. 덕후만큼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이 친해지기 쉬운 취미도 없죠...
상병 달고는 봐야, 덕질은 물론이고 어떤 취미라도 서서히 드러내야합니다. 이병,일병때는 쉬는 틈 없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니 취미생활은 가끔 싸지방가서 인터넷 할 때 외엔 자제하는 게 좋을 겁니다. 끽해야 커버를 벗긴 라노베를 읽는 선에서 그치는 걸 추천합니다.
잡지도 뉴타입이나 게이머즈같은 것 보다는 맥심이나 GQ 맨즈헬스 내지는 축구,자동차,오토바이 잡지같이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좋은 잡지를 사는 게, 군생활이 편해집니다.
다만 부대 실세급 이상 중에 덕후 선임이 있을 때, 그 사람과 마음이 맞으면 해피라이프를 보낼 수 있어요. 덕후만큼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이 친해지기 쉬운 취미도 없죠...
3940
2012-07-19 10:33:24
2
둘 다 해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발드 스카이는 확실히 야겜치고는 보기 드문 게임성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게임성을 지닌 야겜의 흔한 약점인 '스토리'부분도 나름 괜찮아서 2009년 게임 중에선 최고라고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게임성이 있는 야겜'치고는 좋다는 거지, 스토리 자체는 여기저기서 보이는 흔한 설정과 반전을 짜집기한 수준입니다.
물론 그걸 적절한 연출과 실력으로 괜찮게 표현했다는 건 인정합니다만, 슈타게 수준의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스토리를 짰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발드 스카이는 확실히 야겜치고는 보기 드문 게임성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게임성을 지닌 야겜의 흔한 약점인 '스토리'부분도 나름 괜찮아서 2009년 게임 중에선 최고라고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게임성이 있는 야겜'치고는 좋다는 거지, 스토리 자체는 여기저기서 보이는 흔한 설정과 반전을 짜집기한 수준입니다.
물론 그걸 적절한 연출과 실력으로 괜찮게 표현했다는 건 인정합니다만, 슈타게 수준의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스토리를 짰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3939
2012-07-19 04:10:01
0
그냥 군대 다시 간다는 생각에 목을 메달고 싶어집니다
Posted @ 오유앱
Posted @ 오유앱
3938
2012-07-19 01:16:17
2
다 좋은 데, 대놓고 스캔본 다운 받겠다고 선전하실 것 까지는;;;
3937
2012-07-19 01:13:32
0
투니버스판 슬레이어즈. SBS판 캐스팅으로 다시 했으면 좋겠네요;ㅅ;
리나역의 최덕희님이야 캐나다에 가신 뒤 성우 활동을 안 한다고 했으니까 그렇다치고.
다른 캐릭터.... 특히 제로스 역에 구자형님이 아닌 다른 사람을 쓰는 건 대체 뭡니까~!!!
투니판 더빙이 나쁜 건아니고, 오히려 일본 원판에 가까운 목소리로 했다지만. SBS판이 워낙 넘사벽이라;;
하지만 SBS판은 공중파다 잘린 장면이 많고, 방송 안 것도 있으니, 그 부분 다해서 더빙을...
리나역의 최덕희님이야 캐나다에 가신 뒤 성우 활동을 안 한다고 했으니까 그렇다치고.
다른 캐릭터.... 특히 제로스 역에 구자형님이 아닌 다른 사람을 쓰는 건 대체 뭡니까~!!!
투니판 더빙이 나쁜 건아니고, 오히려 일본 원판에 가까운 목소리로 했다지만. SBS판이 워낙 넘사벽이라;;
하지만 SBS판은 공중파다 잘린 장면이 많고, 방송 안 것도 있으니, 그 부분 다해서 더빙을...
3936
2012-07-19 00:37:32
0
그리고 작품 제작 환경이 어쩌고 하지만, 윗선이 로봇넣으라고 난리쳐서 억지로 로봇을 넣었다곤 하지만
그래서 나온 메인 로봇인 가이런의 디자인은 '성전사 단바인'의 표절이죠.
이러한 부분은 과연 윗선의 압력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제작진의 의식이 문제일까요?
그래서 나온 메인 로봇인 가이런의 디자인은 '성전사 단바인'의 표절이죠.
이러한 부분은 과연 윗선의 압력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제작진의 의식이 문제일까요?
3935
2012-07-19 00:36:46
0
우선 은혼이 떠오르는데...
은혼은 개그물이다보니 연기에 전율이 오는 게 아닌 데, 상당히 싱크로율이 높죠.
구자형의 긴토키는 스기타보다도 아저씨스러움을 잘 보여주고.
고 나수란님의 오토세는 원판을 뛰어넘는 싱크로율을 보여줍니다.
라이언킹의 한국어 더빙은 전세계에서도 알아 주는 싱크로율이고...
은혼은 개그물이다보니 연기에 전율이 오는 게 아닌 데, 상당히 싱크로율이 높죠.
구자형의 긴토키는 스기타보다도 아저씨스러움을 잘 보여주고.
고 나수란님의 오토세는 원판을 뛰어넘는 싱크로율을 보여줍니다.
라이언킹의 한국어 더빙은 전세계에서도 알아 주는 싱크로율이고...
3934
2012-07-19 00:28:51
0
1 그렇게들 말하지만, 완성된 시나리오도 보면 명확한 주제도 없고, '윗선이 선악개념 제대로 잡힌 권선징악스토리를 만들라는 압력을 줬다'는 식으로 변명하지만, 실제로 시나리오는 선악구도따위 없었습니다. 적의 목적이 뭔지도 안 나오고.
그러면 원래 시나리오 작가가 어느 정도 바라던 대로 썼다는 건데도 흥행 실패한 건. 단순히 스토리가 구성이 잘못 되어 재미없었거나, 당시 시장성에 안 맞았다는 겁니다.
그러면 원래 시나리오 작가가 어느 정도 바라던 대로 썼다는 건데도 흥행 실패한 건. 단순히 스토리가 구성이 잘못 되어 재미없었거나, 당시 시장성에 안 맞았다는 겁니다.
3933
2012-07-19 00: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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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건데 의외로 많이 사람들이 잘못 아는 것.
라젠카의 오프닝곡을 '라젠카 세이브 어스'로 아는 사람이 많지만.
라젠카의 오프닝곡은 '해에게서 소년에게'
라젠카의 오프닝곡을 '라젠카 세이브 어스'로 아는 사람이 많지만.
라젠카의 오프닝곡은 '해에게서 소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