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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6 2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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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기미야 리에의 목소리는 성우덕의 입문에 불과합니다. 그 콧소리가 특이해서 금방 구분 가능하거든요.
강철의 연금술사의 알처럼 과거에 소년역을 많이 맡던 시절이라면 모를까.
(사실 이 사람보다 구분하기 더욱 쉬운 사람은 와카모토 노리오 - 코기의 샤를쨩이랑 은혼의 카타구리코 등...)
이후 이노우에 키쿠코, 히라노 아야, 스기타 토모카즈같이 목소리 억양이나 톤이 특이한 사람들 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가면 금방 넓어 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되면 애니나 게임할 때 목소리만으로 성우이름과 다른 대표작 배역이 쭈르륵 떠오르는 '불량 절대음감'의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