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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01: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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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프는 취임사에서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남과 북의 빨갱이 이념으로 분열하던 시대가 거의 수그러들며, 영호남 분열도 잦아들었습니다.
국민의 일치 단결된 힘이
무소불위였던 대통령마저 끌어내리는걸
획인한 무리들은
국민의 단합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우리에게 분열할
꺼리들을
미끼처럼 던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혐오 입니다.
남혐, 여혐으로 극렬하게 분열하며
이젠 거기에 난민과 인종, 종교까지 혐오대상이 되었네요.
한발작 떨어져서 조금은 객관적으로
볼 문제들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극렬하게 혐오를 조장하는 이들이
진정 원하는건 우리의 분열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