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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22: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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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일은 아닙니다만
왜 갔는지 기억이 안 나네....
성당 연합 수련회 같은 거였나...
아무튼 전국에서 수백명이 모이는 수련회를 갔어요.
거기서 저와 생일이 같고 같은 선천적질환이 있었어서 같은 나이에 같은 수술을 겪은 여자아이를 본 적 있어요.
둘이 친해지기도 전에 주변에서 박미선 빙의하고 둘이 사귀라고 난리쳐서 오하려 둘이 말 한마디 안함 ㅋㅋ
그 친구도 지금 마흔이 넘었을텐데... 사주같은 거 개소리여서 그 친구가 걸어온 인생은 저처럼 불행의 연속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