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
2012-10-12 10:34:07
5
본인 남자.
7세때 대낮에 술취한 할아저씨가( 50~60대) 정도
수입과자를 주면서 날 유혹했음.
미쿡에서 왔는데 이런거 집에 많다고 같이 가자했음.
과자적 사대주의에 심취했던 나는 따라갔음.
지금은 흔하지만 그때 웰치스를 마셔본건 자랑.
아무튼 주택 2층이였는데
그아저씨는 집에 도착하자 마자
상하의 폭풍 탈의.
덜렁거리면서 물도 마시고 나 먹을것도
갖다주고 그러더니
미쿡에선 다 이렇게 생활한다 함.
나에게도 탈의를 권했음.
내가 거부하니 내가 흙이 묻어서 거실이 더러워지겠다며 혼을 내시더니 같이 씻어야겠다함.
나 피아노 갈 시간이라고 하고
잘먹었다고 정중히 말씀 드리고 나왔음.
그 아저씨는 올누드라 나 잡으러 못나옴.
난 무섭고 그런거 아니였고 그냥 씻는게 싫어서 나왔음;;
그후에 고등학교때 커피숍에서 웰치스를 봤는데
그인간이 떠올랐음.
노인네 지금은 죽었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