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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15: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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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으나 ,
내가 창동에서 일할때 창동 주차장쪽에 포장마차들이 주욱 있었음.
같이 일하는 형들이랑 정말 매일 가서 마셨음.
포장마차 사장님들 중 한분이 로또 1등 됨.
그날 포장마차 사장님들 거의 장사에서 손 놓으시고 모여서 소주 마심.
안주는 각자 가져와서 ㅋ
위에는 기정사실 이고,
밑에는 내 얘긴데 믿거나 말거나.
몇년전에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꿈에 나옴.
나 면허도 없을땐데 회장님 기사처럼 슈트입고 대형차 몸 (실내여서 차종은 모르겠음)
뒷자석에 외할어버지가 타고 계셨음
이제 어려운 일 없을거니까 엄마말만 잘 듣고
너무 흥청망청 살지 말고.
그동안 너네 가족 그동안 너무 고생했다.
이런 말씀을 하심.
나 로또 샀음 할아버지 생신이랑 이것저것 조합.
꽝.
근데 그주가 역대 최고액이였음.
경찰아저씨가 1등 되셨던.. 당첨금이 200억이였나.
뉴스에서 계속 떠듦
그걸 본 우리엄마가
어머나. 하시더니 그대로 얼어버리심.
난 뭐 그냥 엄마한테도 놀랄뉴스인가보다 하고,
할아버지가 꿈에 나오셨는데 1등 안됐다고 궁시렁 거렸음.
우리 엄마가 말하길.
아빠가 며칠전에 꿈에 나와서 저 숫자들 불러줬는데...
난 노인네가 뭔소리하나 했지..
맹세코 실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