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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 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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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와우를 하면서 얼라 호드 다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면서 느끼는 점
1. 순찰 대장에서 밴쉬로 포세이큰 여왕으로 다시 호드의 대족장으로 전대 대족장들의 짐을 이어받고 있는 여왕의로서의 실바나스
2. 아버지의 검을 들고 사제가 아닌 국왕으로 출정에 나선 안두인
3. 만났을 때는 이미 여왕이었던 실바나스 보다는 꼬마였을 적 부터 옆에서 지켜봤던 안두인이
이제 얼라이언스의 새로운 지도자로서 잘 성장한 것
살라메인을 놓고 방벽을 치는 안두인과 그를 바라보는 실바나스의 묘한 눈 빛
대족장의 “호드를 위하여”
국왕의 방벽
두 장면에서 모두 오열할뻔 ㅠㅠ
블리자드 놈들앙 날 가져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