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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17: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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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상승이 오늘내일하는 자영업자들에게 타격이 되고 최저임금 일자리조차 못구하는 고연령대에겐 도움이 안된다는건 누구나 예측하던 사실입니다. 하위 1분위 2분위 가구주 나이 보면 확실히 노연령층이 많죠. 근데 하위 1분위 2분위가 전체인구의 20%가 아닙니다. 다른 분위들은 3~3.5명씩 인데 하위 1,2분위는 2.5명이 안됩니다. 전체 인구 비중으로 보면 15%나 될까요? 그외의 인구들은 전부 혜택을 보고있고 0%에 머물던 한국 가계의 소득자체가 올라간다는게 최저임금 상승의 효과인거죠. 나라전체로 보면 하위 소득층 대상으로 복지에 쓸 세금도 증가하는효과도 되지 않나요?
반대로 물어볼까요? 전체의 85%가 소득이 증가하고 있고 0%에 머물던 가계소득증가율이 3.7%를 찍게만드는 정책을 당장 고연령층, 15%정도가 손해를 본다고 해서 그만두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