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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2 21: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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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밝혀지기 전 분위기가 대충 이랬던 걸로 기억나요.
"저 사람 오유 네임드잖아? 네임드가 그럴 리 없어. 신고한 사람이 네임드 벗겨먹으려고 그러는 걸꺼야."
하지만 범죄가 사실로 밝혀지고 많은 오유 분들이 멘붕을 겪었죠.
자신도 모르게 네임드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유없는 신뢰를 가지고 있었던 겁니다.
이 사건 이후로 오유는 친목은 당연히 뿌리뽑히고 닉네임 언급조차 안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됐는데도 내부에 배타적 친목세력들은 꾸준히 존재해왔고, 클린유저사태 및 어떤 게시판 내에서 배타적 친목행위가 밝혀져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 지금도 분명 오유 어딘가에 친목세력이 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