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야기 할 때 욕하지말라는게 이상한거에요? [새창]

본인도 알다시피 이상할건 없죠.
단지 그런친구를 친구라는 이름으로 계속 이어갈것이냐
말것이냐만 본인이 결정하면 될뿐..

4089 2017-01-15 21:22: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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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정에서 그런식의 문제들은 감정적으로 이야기할때 아무런 효과가 없어요.
지극히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이야기할때 그제서야 조금 먹힙니다.

차별때문에 상처입고 혼자살고싶어질 정도라면
실제로 알바를 해서든 나가서 사는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물론 나가기전 부모님께 진지하게 이야기해야겠지요.
지금뿐만아니라 어렸을적 부터 너무 상처받고 슬펐다고

어디 내논자식 아닌이상 투정이 아닌것으로 판단되면
어떤 부모든 흘려듣지는 않을겁니다.

감정적으로 이야기하고 싸우고 하지마세요
그저 투정으로 치부될 뿐입니다.

4088 2017-01-15 21:17: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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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고 생각합니다.
잘되는 사람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그냥 잘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다시한번 그사람주변을 잘 훑어보시길..

4087 2017-01-15 20:50:50 6

너의 이름은 표절논란 - 시월애 [새창]

그래도 예전 왕겜 스포를 너무 강력하게 당해본 역사가 있어서
그리 화나는건 없네요. 그땐 정말 욕이 입밖으로 튀어나왔었는데 ㅋㅋㅋ

4086 2017-01-15 20:35:03 88

너의 이름은 표절논란 - 시월애 [새창]

뭐 다른걸 떠나서 ㅋㅋㅋ
표절이라니 호기심에 봤는데
스포를 제대로 당했네요 ㅎㅎ
너의 이름을 볼일은 없겠네 ㅠ

스포주의가 없다니 ㅋㅋㅋㅋ

4085 2017-01-15 20:24:48 0

[익명]너무 상처받을 일이 있었어요 [새창]

무슨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더 힘들고 치명적으로 뒷통수 맞기 전에
그런 무서운 사실들(?)을 알았다는걸로
위안을 삼길 바래봅니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았어요 ㅠㅠ

4082 2017-01-15 19:43:06 0

[익명]농장 일하는 사람 별로인가요? [새창]

허허...
현실에선 농장주는 꽤 인기입니다.
수입이 일반 직장인들과는 차원이 달라요.

4081 2017-01-15 19:34:15 10

[새창]

혼란하다 혼란해...
본문과 댓글의 이 괴리감은 ㄷㄷ

4080 2017-01-15 19:30:42 0

[새창]

음..죄송합니다.
두어번 읽어봤는데
아무의미 없는것 같아요.
다음에 비슷한 경우가 있더라도 고민하지 않으셨으면해요.

그러다 스트레스받고 시야가 좁아지면
무조건 손해니까요.

4077 2017-01-15 19:19:38 1

[새창]

연애상담을 자주 해드리는 편인데
카톡 혹은 회사 메신저 등등
본인 기준으로 답이 늦다 빠르다를 결정하지마세요.
연애에 있어 가장큰 걸림돌입니다.

먼저 말 거세요.
답이오면 상대가 또 답할 수 있게 보내세요.
가끔은 귀엽게 삐진척하며 답이 늦냐고 추궁도 하세요.

그게 반복되다 보면
두사람의 관계가 표면위로 올라오게 될겁니다.
그정도의 긴장만 유지하시면되요
안그럼 글쓴님이 너무 피곤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