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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05:54:42
14/11
피해자 탓을 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그들만의 일이 더 있을 수도 있다는 의도에서 그런거 같은데요.
의문 제기하면 비정상자로 매도하거나 묻어버리네 쩝..
실드가 아니라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 수는 있는겁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반대의견도 아니고 가해자 편애 선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렇게 분하고 저들이 용서가 안됀다면
적어도 방송국 가서 욕이라도 퍼 붓고 오던가요.
왕따 근절 운동이라도 하던가요.
애꿎은 사람들 싸잡아묶어 덩달아 욕하고..
결국 연예 뉴스에 일시적으로 흥분한 모니터 앞에 앉은 키보드 워리어지 뭐겠습니까.
대세에 안 따르면 근절당하는건가.. 잘못인건가.. 비도덕적 발상인가..?
다른 생각 하면 당연히 용서받지 못할 일인건가..?
작성자 비유글도 유치하니 어처구니가 없구만 추천받고 베스트 와있네.. 웃으라고 올린 유머 자룐가?
다수가 자기들과 다르다고 잘못없는 소수 뭉게는 이 꼴이 치아라 그 망할련들과 뭐가 다른가..
흥분 좀 가라 앉히고 눈비비고 일어나세요.
이번 일은 유머가 아니니 진지먹은 선비 드립 취급은 거절임다.
반대 달게 받을께요. 속은 후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