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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15: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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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특유의 못 된 심보가 느껴지는 운전습관이 싫어요.
택시 악감정 많은 사람 중 하납니다.
승객으로 타봐도 잘 보여요.
차선 물고 자기 진로 확보해 놓는거나
2륜차 위협, 차선급변경, 급가속/정지 등등등등 민폐 기본 옵은 다 장착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인은 물론 친구 아버님도 택시 기사가 없기 때문에 사회의 잉여찌꺼기라고 맘놓고 욕하고 다닙니다.
물론 안 좋아 보이겠지만 참으면 목숨을 위협 받았던 그 스트레스가 풀리질 않아요.
일부는 아니고 많은 택시기사들이 그러는건 맞아요.
오히려 일부가 '정상적'인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