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스트레스 받아요 ㅡㅡ
하나 키우는것도 힘든데...
밤에 울어서 담날 출근에 지장되고
아빠는 그래도 일주일에 월요일만 출근하는지라 상관없는데
애기엄마가 주중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애기 우는소리때문에 잠을 설치네요
덕분에 매일 출근할때마다 비실비실한 모습으로 늦잠자고 뛰어나갑니다.
볼때마다 안쓰러워요
그나마 원하는 딸래미라면 하나 더 있어도 괜찮을줄 알았는데
원치않는 아들이네요
아직 배는 많이 안나왔는데....
맘에 안든다고 생명을 버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이 성별을 바꿔버리는 치트키가 있는것도 아니고.......
임신기간을 강제로 길게 늘리면 성별이 바뀐다고도 하는데
이건 뭐 어찌 하는지도 모르고......
는 심즈3 이야기입니다
진지는 냉면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