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상썰이 엄청 많이 올라오던데
외국나와서 산지 8년정도고 20대를 거진 여기서 보냈다고 해도 무방 할 정돈데.
한국에 잠깐 잠깐놀러갈 때야 내 나라 내가족 품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에 재밌게만 보내고 왔는데…
요즘 갑질썰에 진상썰 보면 멘붕와요;;;;
여기 일본인데 저도 서비스업 쪽에서 쭉 일하면서 일본인 진상만난거는
엉덩이만진정도, 말하자면 이것도여자입장에서는 개진상이지만…그 외에는 한국인진상뿐이거든요.
물론 좋으신 분들도 많았지만 같은 한국인 운운하면서 서비스 타령하는 분들이 제일 많았음. 내가 운영하는 가게도 아닌데 ㅠㅠ
근데 저렇게 막말하거나 제정신 안박히고 갑질하는 인간들이 진짜 많나요…
차라리 주작이였으면 좋겠을 정도.ㅡㅜㅜ
한국가서 못살겠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