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한지 2달째,주말 야간 편돌이입니다. 주말만해서 사실상 근무일수는 이제야 16일째인데 요 16일 동안 20평생 한번도 부른적없던 경찰분들을 3번이나 불러야했습니다 ㅠㅠ 술먹고 점포앞에 드러누워서 저 별하늘이 내 이불이니 난 만성짜리 호텔에서 잔다! 드립을 시전하신분 부터,갑자기 저의 멱살을 노리고 때리려들던 저랑 동갑이였던 싸가지없던 놈,그리고 오늘 지금 일어난 뭔 부부싸움인지 불륜인지 싸우길래 경찰불렀더니 협조안하고 저한테 뭐라하시다가 경찰분들 한테서 쌩 도망쳤다가 나중에 와서 한잔만 더한다고 하던 뻔뻔하신분...(집가서 드시라고 보냄) 제발 술 먹고나면 집가서 곤히 잠이나 자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