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원다니느라 버스탈일 많아졌는데 의자 두개 자리에 바깥쪽에 앉아서 혼자서 두개쓰는사람... 노약자석에 앉아선 지팡이짚은 노인거뜰어도 안보는사람... 먹을거 흘리는 사람...(국물도봄) 진짜 세상 별사람 다있네요... 봤던것중에 제일 짜증났던건 여자 둘이서 친구인데 양쪽 두자리좌석에 바깥쪽에 앉은 다음, 안쪽자리에 백 올려놓고 사람들사이로 떠들었던거... 황당해서 그냥 웃엇죠... 진짜 이런짓좀 하지 맙시다 맨붕와요 진짜 하더라도 너무 당당한 표정이라 뭐라 할수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