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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을 후회하고 반성합니다...
게시물ID : menbung_22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onyC
추천 : 0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6 20: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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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생각없이 말을 뱉을까?
그냥 전화로 친구와의 잡담 중 생각없이 나온 말이 듣는 사람을 기분을 상하게 하였고, 저도 뱉은 직후 '아차' 싶었지만 이미 때는 늦었던 오늘의 가장 큰 잘못 그리고 후회를 합니다. 






통화하면서 사사로운 잡담을 하고 길어지고 기분이 업되어지면서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전에도 말로 치명적인 실수를 했었던 적이 있었던 적이 있는터라 오늘은 너무 얼굴을 들지도 어떤 말로 사과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실수는 광복절 대규모 사면 음주취소 초범인 분들의 대규모 운전면허 재취득 기회를 얻게 된 사람들관련 건입니다 글쓴이의 동생 친구 모두 이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저는 특별운전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한심하다는 등 ㅂㅅ들이라는 등 깝깝하다는 등 정말 가볍게 친구들과 하는 수다로 머릿속 필터링 없이 막 지껄였습니다!! 그 순간 아차! 경솔했단 판단이 들긴했지만 이미 늦었고 친구는 나의 생각없는 발언에 화가 났죠 ㅜㅜ 이미 그 전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던지라 더 크게 화가 났을 겁니다. 자세한 기억은 나진 않지만 오래전에도 저에 이런 필터링 없는 말이 화를 불러온 경우가 있었던 걸루 기억합니다 ㅠㅠ



잘 압니다 저 자신이 이런 말버릇을 저도 잘 압니다.
흥분하거나 혹여 조금이라도 편해져서 말이 많아지게 되면 필터링 없이 말을 해서 상처를 주게되는 저의 말 버릇!!
전 이런 제 단점을 말을 많이 하면 실수가 나오는 법이고 말수를 줄이자고 꼭 필요한 말만 하자고 그 외엔 그냥 조용히 과묵을 지키자고 스스로 나름 솔루션을 제시했습니다 

물론 이 방법에 좋은 점 나쁜점 있지만 나쁜점은 평상시 필요한 말 할때를 제외하고 말을 하지 않게 되면서 대화능력이 줄면 줄었지 절대 늘지 않으니까 조금만 말이 길어지면 횡설수설은 기본이고 하지 않아도 될 말도 하고 그러다 실수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ㅠㅠ 그리고 후회하고 말이죠
솔직히 전 말보단 글쓰는게 편하고 글로 무언가를 표현하는게 더 편한게 되어버렸네요 30년 넘게 살아오면서요 ㅠ

 이 글도 오늘일을 하나하나 되뇌여보면서 반성하고 어떻게 사과를 해야하며 어떻게해야 앞으론 이런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게 될지 곰곰히 생각해보며 한자 한자 적어봅니다. 

제 글에 진심어린 반성을 담기위해 본삭금 걸고 글을 올렸지만 외부펌 금지!!와 베스트 금지!!를 함께 걸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일요일 저녁되시구요~ 경기 남부 강남 동작구 용산구에 갑자기 많은 비가 내리는데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못난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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