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모 기부단체 진짜거지같음
게시물ID : menbung_22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번엔꼭뺀다
추천 : 1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8 20:35:04

작년 나는 지역어려운아동들 기부하라는 전화를 받고

 나도없는 살림이지만 적은돈을 매달 자동이체해서 정기후원하도록 가입을함
 가입할때나한테약속했던내용이 매달 한아이를 후원하는데 6만원이들어감 내가 육만원은 못하겠다고하니까
3만하면 두명이서한아이를 돕고
2만하면 세명이서 한아이를 돕는거라고함
 
홈페이지에서 그달내돈을 어떻게썼는지 확인가능하고 
후원하는 아동어떻게지내는지도알수있으며책자 등등도온다고했음

개뿔 하나도안옴
그리고 젤 거지같은게 홈페이지를 어떻게 처만들었는지회원가입부터아무것도안된다는거임

그래서 의지로 메일보내서 회원가입 아이디랑 비번이걸로 니네가 가입해서 나한테메일달라 그렇게가입해서 
드뎌로그인되나했는데
 기부내역누르면 로그인풀리길 수백번 

고객센터몇번을 전화했는지모름
하는말? 좀있다가 다시해봐라 지금 홈페이지만든지얼마안되서그렇다..
지금 기부한지 일년되는달인데 더이상은 호갱짓안하련다 탈퇴하기도 더럽게힘들고

무슨 회원마당이라는곳도 글내용은 본인글만확인가능에
제목도선택한거중에 하나만 골라서 올릴수있다

무슨 사회단체가이렇게폐쇄적이냐
니네가 애들진짜돕는지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역이라도 잘확인하게해주던가...

 
 대학생때 뭣모르고 학교앞에잡혀서 소액기부 자동이체해놓고 2만원이라서 매일생각도안하고 그래 돕고있나보다.. 하고 까먹는거반 해서 살고있는데

2년다되갈무렵 개인일로 사업자등록증을 내게됐음

근데그게또 조회가어떻게가능한가봄????

어느날 일하다가전화받아보니 아이구사장님 사업시작하셨길래축하드린다고 전화가온거임

그래서 축하해준다고 그러는데 고맙다고그러고 받고있으니까 한다는소리가

이제사업도 하시고하는데 기부금액좀 올리라고 ㅎ..

할말이없어서 다음날 그냥 이만원넣던거도해지함  

그후로 기부에왠지모르게 반감가지고있었는데
이번에도 일년동안 푼돈이지만내놓고 내돈어디다가썼는지도 확인을 못하니까 넘 분통터짐

전화하니까저녁이라서 상담이안된다 내일꼭 전화해서 해지해야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