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원룸 301 호에 살고있구요  
위층에서 '쿵쿵쿵'또는 ' 쿵쿵쿵쿵쿵' 의 3회에서 5회의 단발적인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있습니다. 
시간대가 정해진게 아니고  간헐적으로 들리구요. 
남자보폭 5걸음 8걸음 정도의 크기의 원룸이라서 
방에서 걷는것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옆방 302호는 평소에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잘느끼지못함 

위층방 401호는 아예들어본적없음 
체중 100키로정도 나가는 남성분 거주  

위층 옆방 402호는 간간히 소음을 느낌  
5층에서 나는 소리라고 생각 하고있고 
체중 50키로 정도 되는 여성분 거주 

10일간 소음이 심할때마다 올라가서 보면 
401호분이 집밖으로 나가서 마추치는경우가 종종있었구요  

어쨌든 결론은 401호분이 걸어다니면서 나는 소리같은데 본인은 전혀 인지를 못하고있고 자신이 내는 소리도 아닐꺼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402호분은 위층에서 나는소리라고 생각하고있구요 

저는 어디서 소음이 나는것인지도 모른체 누구한테 양해를 구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사? 401호분께 걸음을 살살걸어달라고 부탁? 

집주인아주머니께는 이미 말씀드렸었고 
401호는 조용하신분이다. 그럴리없다 라고하시고 
방을 다른 호로 옮기는게 어떠냐. 이러시고 
지난번방에 천장에서 물이새서 방을옮긴지 한 3주 4주 되는데 또 옮기는 것도 짜증나고 

301호는 원래 비어있었어서 401호 분이 자신의 걸음이 쿵쿵거린다는걸 알지못해서 
 제가 신경이 예민한 정신병자라고 생각하는것도 짜증이납니다. 

그냥 제가 방을 옮기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