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카페 진상 썰
게시물ID : menbung_23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태평
추천 : 1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30 01:47:25
담양에 메타프로방스 아시나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ㅋㅋㅋㅋ
거기 카페에서 나는 방학동안 알바를 했었음
관광지다보니 저희 카페 주위엔 이것저것 먹을게많았는데
완자꼬치라던가 닭꼬치 찹쌀도넛 등등...
어느 날 대가족처럼 보이는 손님들이 오심
완자꼬치에 도넛등등을 가지고 들어오니까
들어오자마자 튀김냄새가 포스까지 팍 풍김
처음엔 테이크아웃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님 음식들을 챙겨들고 2층을 올라감ㅋㅋ 먹고간다고ㅋㅋㅋ
나랑 점장님은 좋게좋게 외부음식 반입하시는건 안된다 말씀드림 
그러자 아버님이 당황하시며 2층의 가족들에게 말하러간후 얼마못가 딸처럼 보이는 손놈이내려옴
그리고 점장님하고 나한테 따짐
허니브레드나 프레첼도 냄새나는건 매한가진데 왜 안되냐고 따짐
그래도 우린 꿋꿋이 안된다고 함
한번 봐주면 손님들을  다 봐줘야하는 상황이 올거같아서였음
그러자 꿍시렁꿍시렁 거리며 나감
ㅋㅋㅋㅋ끝까지 왜 냄새나는건 같은데 도넛이랑 꼬치는안되냐고   
다른 가족들은 가만히 있는데 유독 그 딸만 난리였던듯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