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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집 물이 줄줄 세는 고장은 집주인이 고쳐줘야 맞는거죠??
게시물ID : menbung_23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육덩얼이
추천 : 0
조회수 : 136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9/03 00:03:05
안녕하세요 ~

광주 사는 30살 바른생활 청년입니다. 

문제는 다름이 아니고.. 제목에 쓴데로인데요.

저희 누나 집이 아파트 전세인데요. 산지는 4년째구요. 

집 화장실 바닥이 물이 새서 바로 아랫층 천정에 곰팡이가 생기나봐요.

누나가 집주인한테 이거 어떡하냐고 수리해달라고 전화했는데 집주인이 하는말이..

전세금도 얼마 안내는 주제에 무슨소리냐고 난 수리 못해준다고, 알아서 고쳐쓰라고 전화로 엄청 질러댔나봐요. 

아니 자잘한 것도 아니고 바닥에 물이 새는건데 바닥 다 뜯을수도 없고 알아서 하라는게 말이 되나요??

내일 일단 집주인 내외가 찾아온다는데.. 순진한 누나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집주인이 워낙 까탈스럽고 화만 내서 쌈닭이라고 별명도 붙였던데..  

제가 누나 지켜주러 가려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녹음이라도 해야하나요??

원래 전세집은 집주인이 고쳐주는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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