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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던.. 그녀..
게시물ID : menbung_10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카양
추천 : 1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7 17:08:06
사랑하던 여자친구가 저번주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817일이란 기간동안,. 서울과 익산이라는 먼거리를 오가며  다툰후에는 특별한선물이나
기념일 바라지도않고  서로의 굳은 믿음과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쭉왔는데
하늘로 떠나갔네요.너무힘들고 마음이 찢어질것만같고 잠도안오고..
함께했던곳에 그녀의 자취는 남아있지만..  내이름을 부르며 올것만같은데..
이주전에 봤었고...  그리곤.소식을듣고 . 중환자실에서 누워있는 누나를본게 가장
최근이네요.. 모자란 저를 좋아한다고 저만봐주고 생각해준 여자는 마지막일것같습니다
다른여자는 못만나겠습니다.. 지극히 당연하겠지만 제가 배신하는거같아서 독신으로 남겠습니다
이여자가 저를 사랑해준기억을 떠올리면 도저히 다른여자랑 만나기미안해집니다..
마음추스리고 오겠습니다...

날씨추워지는데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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