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있던일인데요 제직업이..광고디자인쪽이라서
전화받는일이 많습니다.
디자인팀에서 정리해서보내주면 제가그것을 가지고
광고 출력을 하는것이지요 현수막 같은거요
디자인팀에서 계속 한업체에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그사장님은 디자인팀을 믿을수없다면서
저에게 직접 전화를 계속하게되었습니다.
솔직히 너무짜증났습니다 전화는 제가혼자다받아야하고
일하나할때마다 전화를 하니니 너무짜증났습니다.
그래서어제는 사장님 조금만 전화적게해주시면안되나요
하니깐 디자이너못믿겠다며 전화하신답니다.
그리고오늘 또 전화가오더군요ㅛ
사장님이 난데..
그렇게말해고"제가 아직 작업이안됫습니다."
말하니 버럭화내시면서 불편하게하냐고
뭐좀물어보려고한건데..
애길들어보니 결국 똑같은애기..
당황스럽고 그래서 어벙벙했는데
끝어버리시더군요..
너무어이없어서
다그만두어버리고싶더군요..
애기둘생각하면이러면안되는데
어찌되었든 멘붕이네요 올만에
죽을죄를 지은것도아닌데
왜이렇게 억울한지...
짜증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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