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후 첫글인데 이런글을 올리네요..

지금 의류매장을 오픈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현재 인테리어 막바지에 있구요

거금 삼천만원을 들여서 이쁘게 꾸미고 있어요.

근데 오늘 이상한 소릴 들었네요.. 

주인분이 못되먹은 사람이라고.. 

지금 제가 할려는 자리에서 계셨던분인데 어떻게하다가

마주치게되었는데 . 자기도 여기서 2년 장사하고

쫒겨났다고 하더라구요..주인분이 하겠다고 하셔서

나가달라고했다고.. 그러고나서 자기가 하지도 않고 또

다른사람에게 월세를 주었다네요..

근데 그다음분도 버티질 못하고 나갔다는거예요

주인분 때문에.. 

뭐 세입자니깐 힘없는 세입자니깐 나가라면 나가는게.맞겠지만 

제가 돈들여서 한 인테리어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권리금도 못받는다는데... 

나갈때 다 뜯어서 나오면 되는건가요?

이제.곧오픈하는데 정말 고민이 이만 저만이.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