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장고 수리 몇번하고 멘붕이 와서 멘붕게에 왔어요..

9월8일 갑자기 냉장고가 안돼서 as기사를 불렀어요.

먼지가 뒷쪽에 많아서 그럴수도 있다고 그래도 이상있으면 모터문제라고 하셔서 먼지일단 제거 하시고 경과 보자구 하시더라구요..as비는 42000원 나왔구요.

이틀인가 지나고 또 안돼서 수리기사를 불러서 모터교체를 했습니다.이때금액이 앞전 수리비 제하고 228000원이였구요..

만하루는 잘 되는가 싶더니 또 말썽이더라구요.음식은 음식대로 상하고 8일부터 지금까지 정말 스트레스많이 받았어요.

모터교체하고 또 고장이 나서 다른 기사분 보내달라해서
다른분 와서 체크해보더니 모터는 정상이고(그렇겠죠..이틀된 모턴데) 가스가 새는데 다른가스(구멍을 막아준다네요)주입해서 막고 그래도 새면 방법없다고 8년보장이 되는 물건인데 감가삼각액인가?그걸 준다더라구요..

일단 알았다하고 다음날 까진 잘되더니 또 고장

결국은 새 냉장고를 구입하는데 암만봐도 바닦이 너무 심하게 눌린겁니다 ..

삼성 서비스 물어보고 하니 수리하다가 생긴건 어쩔수 없다고 다른 회사도 그 어떤 as기사도 냉장고 앞쪽에 이불 안깔고 한다고..수리하다가 바닥 눌린건 어쩔수 없다고 그러는 겁니다..
근데 웃긴건 1월에 왔던 as기사도 바닥에 그 어떤 자국도 파손도 나지 않았구요..두번째 온 기사도 살짝 들어서 옮겼거든요..그럼 충분히 바닦이 긁힐거라는걸 인지하시고 조심히 하셨다는 건데 먼지 제거하신 그 기사님의 불찰 아닙니까?
정말 저희 집이 예민한건가요?
수리기사가 바닥 흉하게 해놔도 괜찮나요
저희가 지금 임대아파트라 많이 심한파손은 임대끝나고 나갈때 수리해놔야 한다고 하더라구요..격적이 70만원 나오더라구요 시공업체에 물어보니까요 
근데 서비스팀장이라는 사람은 25000원이면 된다고 ..말도 안되는(안돼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
 회원님 중에 서비스 받아보시구 저랑 비슷한 경험하신분 계실까 글 써봐요.
그리구 냉장고 수리받을땐 꼭 밑에 얇은 이불이라도 깔고 수리받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