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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게시판에 글쓴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menbung_24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의엄마
추천 : 2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27 15:54:25


'명절이 괴로운 나는 대한민국 며느리입니다' 
작성자입니다. 익명 풀고 쓰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힘든게 현실적이 않았나요?
뭐? 네이트판 신춘문예 필? 거기에 추천이 
달리고 저를 위로해주는 글에는 반대가 달렸던데.

고민글에 주작도 올라오지만 진짜 고민되고 힘들어서 올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사람들 찾아내서 따지고 싶군요.
오히려 더 상처 받았습니다.

 
댓글 단 당신따위나 그글에 추천 박은 당신들
따위가 내인생에 대해 뭘안다고 남이야 상처를 받던 말던 그런 댓글을 다는지 진짜 넷상의 익명이라고
그러는거  아니다. 누나가 인생 선배로 얘기하는데
그렇게 뒤틀려 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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