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남의 자식한테 뭐라하기전에 자기 자식 교육좀...
게시물ID : menbung_24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야얌
추천 : 5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14 01:52:51
고모랑 사촌동생 이야기입니다.

사촌동생은 중2고, 전 대학생 여징어인데요.
  사촌동생이랑 놀아주는데 사촌동생이 이유없이 제 손을 손톱으로 피가 날정도로 파길래 순간 너무 화나서 아!!하지마!!라고 했다고 고모가 뭐라 하지를 않나...

친척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는데 친척집 가면 자꾸 강아지 장난감을 제 근처로 던지는거에요. 제가 강아지 싫어하는데 일부러 강아지가 저한테 오게 할려고. 그래서 평소에도 조용히 하지말라했음.

근데 어느날 이 미친ㄴ이 목 밑에 쇄골 사이? 사람의 급소중 하나던데 장난감으로 하필 거기를 맞춘거에요. 아프기도 아픈거지만 순간 숨이 턱하고 막힘. 진짜 이성잃고 소리질렀어요. 지금 뭐하는 짓이야!!!라고

??? 근데 고모가 와서 저한테 뭐하는 짓이녜요. 왜 애한테 소리를 지르녜요. 사촌년은 소리 지른거가지고(당연히 때리거나 욕하지도 않았고 지금 뭐하는 짓이야 이게 끝) 화장실 가서 울고있음ㅋ... 급소 맞은건 난데 고막이라도 찢어졌나 ㅋㅋㅋ

어이없어서 쟤가 갑자기 장난감 던져서 숨이 막혀서 화좀냈다,라고 하니까 조용히 말하면 되지 왜 소리를 지르냐곸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도 하지말라고 했고 이번엔 내가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로 세게 맞아서 어이없어서 소리 좀 질렀다고 하니까, 동생이 언니 관심끌고 싶어서 한 짓 가지고 왜 소리를 지르냐고 하네요^^ 

그러면서 자기딸은 잘못 없으니까 소리지른거 당장 사과하라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고모부가 착해서 그렇지 질 안좋은 고모부였으면 한대 맞았다곸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지금 생명의위협을 느낀건 난데 왜 내가 사과하냐고 하니까 고모한테 지금 화내는 거냐고 무슨 버릇이냐고 ㅋㅋㅋ

그리고 사촌동생한테도 일단 저한테 사과하라고 해서 존나 어이없었지만 일단 미안하다곤 했어요.

근데 상식적으로 딸이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상해를 입혔으면 그런짓은 나쁜짓이고 다음부터는 하지말라고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00아 ! 너도 장난을 장난으로  받아들이는 사람한테 해!" 

???????? ?????????????
급소 때린게 장난 자앙난?????? 
???????????????????????

고모 제 버릇 안좋다 하기전에 고모 자식  버릇이나 좀 고쳐놓으세요 어휴 관심끌고싶어서 상대한테 상해 입히는거면 어른되면 범죄자 되면 어떡할려구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