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영어쓰는 손님이 오는걸 처음 맞이해보는 터라 떨려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무역부 직원이고, 영어 일본어 담당하고 있어요..
그런데... 솔직히 영어를 스피킹을 심각하게 잘 못합니다... 많이 버벅거려요.......
(사실 한국어 자체도 잘.... ㅠㅠ)
그래서 늦게나마 대충 예상 시나리오(?)를 만들어 연습이라도 하려고요...
우선 방문자에 대한 정보는 하기와 같습니다.
독일에서 오는 분이고, 우리가 그 회사의 대리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판매 물량은 정말 얼마안되고, 지금까지 2건의 발주량 있습니다.)
한국에 전시회 방문겸 오는 김에 우리회사를 방문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오전 중에 오기로 했고, 아마도 점심식사를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데..
점심식사전 시간이 1시간 반 가량이 비어요..
그동안에 전 영어로 뭘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사장님이 영어로 물어보고 하는걸 전해줘야 되고 할텐데 그것도 지금 난감해요..
이전에 저와 같은 상황에 처했떤 분들... 어떻게 준비하시고 하셨는지.. 도움 좀 주세요 ㅠㅠ
총체적 난국이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