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스마트 폰을 싸게 팔길래 입금을 했는데

 

어제 입금 하고 오늘 낮까지는 치트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방금 입력해보니까 계좌번호가 치트에 뜨네요.

 

근데 입금 시키기 전에 사업자등록증 이랑 신분증이랑 사진으로 받았구요.

 

전화번호도 알고 계좌번호도 아는데..

 

요즘은 이렇게 치밀하게 하나요?

 

동생이 경찰인데.. 동생한테 말하기가 부끄럽네요.

 

내일 연락한번 더 해보고 신고를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