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오래는 안되었어도 그전부터

꾸준히 눈팅하고 하하호호 웃던 여징어 입니다.

제목이 좀 자극적이지요?

사실 메갈보다도 여시부터 시작된 것일수 있겠네요.

그땐 오유를 거의 안한지라 ㅜㅜ

여혐.그리고 여혐을 미러링한다는 메갈리아

메갈이 나오고 오유는 좀더 날이 선 느낌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남자 욕하는(?) 비판하는 내용이나

덧글을 보면 너 남혐? 메갈이지 하고 몰아가는 것도

보이구요...

그러다보니 댓글을 하나 쓰고 생각을 피력하려 해도

콜로세움이 열리진 않을지 메갈이라고 몰아가서

탈퇴하게 되진 않을지 걱정부터 앞서네요...

오유의 분위기가 좋았었는데 요즘은

너무 메갈로 몰아가는 글도 많고 ㅜㅜㅜ

좀만 여자입장에서 댓글달려구해도 마녀사냥당할거

같아서 불안해요..

그냥 요즘 분위기가 이래서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