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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4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스..★
추천 : 0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01 11:56:50
지금 창밖으로 깔깔이입은 사람이 지나갔는데...
갑자기 뭔가 확 느낌이 오더군요.
대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할때는
깔깔이는 군 제대한 노인네(?)의 전유물이었는데
제가 막상 제대하니 그렇게 보일것 알면서도
따뜻하게 입었었는데.....
이제 예비군을 지나 민방위인 지금에는
깔깔이입고 길거리 다니는 모습이
참 어려보이네요.
뭐.... 민방위조차 끝난 형님들이 보시면
저도 귀엽겠지만.... 하아......
ㄱ갑자기 기운이 쭈욱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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