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먹다가 입안에서 뭐가 씹히더라구요.
첨엔 이빨이라도 깨진줄 알고 놀랐는데
웬 동그란 구슬이 나왔어요.
크기가 작아서 하마터면 삼킬뻔 했네요.
출근시간이라 일단 빵이랑 이물질을
따로 보관했어요.
친구한테 말했더니 진주낳았다고 축하한대요.
내가 무슨 가리비도 아니고 -_-;;
모양이나 색이 실리카겔 같다고 말하는 친구도
있는데, 이게 왜 들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빵은 편의점에서 샀고, 이물질 크기는 작아요.
사진 뒤편의 네모난 건 우유팩처럼 생긴
마시는 요거트입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