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있었던일...
도서관에 있다 잠깐 볼일이 있어 나갔는데 문옆에 두명의 여중생이 있었음
그냥 갈길 가려는데 다들리는 목소리로 비율 안맞는다고 하면서 웃고있음...
그래서 친구로 보이는 여중생이 누구보고 그러냐고 물어보길래 그 웃던 여중생이 나를 가리킴....
그 친구는 놀라서 나한테 연신 사과함
나는 속으로 빡쳐서 머라 할까 생각했지만 별로 나서는것을 좋아하지 않기도 했고 사과한 친구땜시 그냥 넘어가기로 했음..
하.... 쓰다보니 또 빡치네